하림그룹, 태양광 발전으로 연간 1,800만 kWh 생산...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하림그룹, 태양광 발전으로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속 하림그룹이 가공공장, 부화장, 직영농장 등 그룹 내 주요 사업장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며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화석연료를 활용한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대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규모를 늘려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함입니다. 생산된 전기는 대부분 설비가 위치한 사업장에서 자가소비하거나 일부는 수익형으로 운영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14.4MW 설비, 연간 1,800만 kWh 생산 하림그룹이 현재까지 설치한 태양광 발전 설비의 총용량은 14,442.5kW에 달합니다. 이 중 정부 보조를 받은 설비 용량은 1,380.8kW이며, 나머지 13,061.6kW는 자체 부담하여 설치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설비를 통해 하림그룹은 연간 약 18,028,516.6kWh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양광 발전량 산출 내역(설치용량 * 평균 일조시간 3.8시간 * 365일 * 발전효율 90%)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주요 설치 사업장으로는 하림 육가공 1,2공장, 하림 정읍공장, 올품 상주공장, 올품 화서공장 등 가공공장 및 사료공장 뿐만 아니라, 하림 삼기부화장·김제부화장·무장부화장, 올품 사벌부화장 등 부화장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팜스코 이천(이천농장)·논산(봉동농장)·증평(대성축산), 선진한마을 제일종축 등 직영 농장에는 2,000kW가 넘는 대규모 수익형 설비가 다수 운영되고 있습니다. ☀️ 총 설비용량 14.4 MW ⚡️ 연간 전력 생산량 1,800만 kWh 💨 온실가스 감축 효과 8,619 TOE 🏡 연간 사용 가능 가구 약 4,286 가구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4,200여 가구 1년 사용량 생산 하림그룹의 태양광 발전 확대는 기업의 자체 에너지 효율화와 더불어 친환경적 공익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익적 성과는 온실가스 감축입니다. 연간 발전량(kWh)에 전력 배출계수(0.4781kgCO2EQ/kwh)를 적용하여 산출한 결과, 하림그룹의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총 8,619.4 TOE(Ton of Oil Equivalent·석유환산톤: 모든 에너지원의 양을 원유 1톤이 가지는 열량을 기준으로 표준화해 나타내는 단위)의 온실가스가 감축되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화석연료 기반 전력 사용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설비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설치됨으로써, 그룹은 안정적인 전력 확보는 물론,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하림그룹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하는 연간 발전량 18,028,516.6kWh는 상당한 규모입니다. 이는 전력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연간 1,800만 kWh는 국내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350kWh 내외로 가정)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286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는 하림 퍼스트 키친이 위치한 전북자치도 익산시 함열읍의 전체 가구(3,475가구)가 1년 동안 쓰고도 남는 전력량 규모입니다. 한편, 하림그룹은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림 익산공장 약 2,354kW, 하림 정읍공장 790kW 용량의 태양광 공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활용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출처: 하림 내부자료, 2025년 9월 현재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