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대표기업 ㈜하림은 1차 산업에 머물러 있던 농업을 2ㆍ3차 산업으로 확장하고, 식품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하림은 1978년 황등농장에서 출발해 ‘삼장 통합경영’을 제시하며 식품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농장과 공장 그리고 시장을 하나로 묶는 삼장 통합경영을 통해 생산ㆍ가공ㆍ유통ㆍ판매를 계열화하는 애그리비즈니스의 새로운 길을 연 것입니다.

새롭게 신축된 익산 신 공장에서는 간편식 및 양념육 등 더 다양한 닭고기 제품들을 생산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림은 2014년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삼계탕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수출하였습니다. ㈜하림은 농가를 비롯해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길로 나아가며 식품산업의 더 큰 가능성을 열어온 ㈜하림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대표기업을 넘어 ‘글로벌 생산성 1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품질과 생산성의 지속적인 향상, 안정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확보하여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축산의 길을 더욱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