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on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환경과 동물, 사람과 식품이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하림그룹은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재활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탄소배출량 감축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존

      하림그룹은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곡물-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제조-유통판매 등 각 사업 분야가 유기적인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원순환형 양돈사업을 하고 있는 돈육 전문기업 팜스코는 돈분 고속발효를 통해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화학비료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돈육 전문기업 선진과 가금회사인 ㈜하림, ㈜올품, ㈜한강식품 역시 농가와 함께 분뇨를 유기질 비료로 자원화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닭고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전량 자원화해 사료와 비료의 원료로 사용하는 등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img
      icon
      가축의 부산물
      가축머리, 깃털,
      내장, 뼈
      icon
      BIO 재생공정
      Recycling
      icon
      자원
      사료 원료,
      열에너지, 계유
      icon
      자연환경
      곡물
      arrow

      부산물이 자원으로, 다시 자연으로

      img

      친환경 농장

      국내 최초로 악취 없는 양돈장을 만들어 보급하는 등 환경오염 없는 친환경 축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돈육 전문기업 선진 등은 일반 축산농장과 달리 악취가 없고, 지하수나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는 무악취, 무오염의 친환경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실에서 3중 필터를 거쳐 외부로 배출되는 공기는 악취가 없으며, 배출가스를 저감해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처리 및 분뇨 자원화 시스템으로 수질오염을 막고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세티와 팜앤코는 농가와 함께 가축 분뇨 정화처리와 악취저감 등 축산업이 당면한 환경적 이슈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동물복지

      동물복지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림은 국내에 동물복지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던 2012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2024년 기준 무항생제 농가 252농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동물복지 인증까지 받은 농가는 84농가에 이릅니다. 돈육 분야에서는 선진이 국내 동물복지 인증 양돈 농장 25곳 중 12곳을 운영하는 등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4개의 동물복지 인증 농장과 자체 도축장에 동물복지시스템을 도입해 동물복지 인증 돈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img
      img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하림은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 관리제,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규제 적용 대상업체로서,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제조사업장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돈사 지붕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시간당 3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고, ㈜선진은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연간 280만 kWh 이상의 전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팬오션㈜은 각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 소모량은 물론 CO2, CH4, N2O 등 각종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선박별, 선종별, 연도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해상 운송

      글로벌 벌크선사 팬오션은 친환경 해상 운송 시스템틀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박에 황산화물 저감장치를 장착하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설치 프로젝트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상전원공급장치(AMP)를 선박에 탑재하여 정박 시 필요한 전기를 육상에서 공급받음으로써 선박 연료 사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탈탄소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풍력을 이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로터 세일(Rotor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로터 세일은 원통형 기둥을 수직으로 세워 바람으로 원통 기둥을 회전시켜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추진 보조 시스템입니다. 아울러 친환경 선박연료 운송사업 확대와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해 LNG 벙커링(Bunkering) 선박 2척을 도입했습니다. 팬오션은 향후 친환경 선박 운영을 위해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과 자율운항 시스템 공동연구에도 착수했습니다.

      img
      img

      환경영향 저감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전문 방송 NS홈쇼핑은 2021년부터 재활용 및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 아이스팩을 냉장·냉동 전상품의 배송에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NS홈쇼핑은 또 2020년 수원시와 함께 택배 배송 시 일회용 포장재가 아닌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다회용 포장재 시범사업에 참여했습니다. ㈜하림과 ㈜선진, ㈜팜스코 등 식품 관련 자회사들 역시 친환경 소재의 아이스팩을 사용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효율 LED 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소비전력 절약을 통해 전력생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배출 감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NEWS
      뉴스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