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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정호영 셰프의 푸짐한 동태알탕 20일 특집방송

      • 시즌 첫 방송 4천세트 완판 특집방송마련 NS홈쇼핑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추위가 성큼 다가와 따끈한 국물 요리를 찾게 되는 계절, 제철 동태로 맛을 끌어올린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을 NS홈쇼핑에서 선보이며 20일 오후4시 30분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 6일 진행된 2025 겨울 시즌 첫 방송에서 4천 세트가 모두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해 특집으로 마련된 방송이다.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은 배에서 잡자 마자 급냉한 신선한 선동 명태와 속이 꽉 찬 선동 명란을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풍미를 살렸다. 국내산 딱새우와 황게가 시원한 해물 맛을 더하며, 콩나물·표고버섯·무·대파 등 국내산 재료를 우려낸 육수가 별도 부재료 없이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한다. 정호영 셰프의 황금비율 레시피로 만든 비법 동태알탕 양념소스는 원물 육수와 갖은 양념을 조화롭게 배합해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손질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고, 동태알탕뿐 아니라 맑은 동태탕, 동태알찜 등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도 높은 상품이다. 구성은 손질 동태,알(300g), 진한해물육수(250g), 비법담은 동태알탕양념소스 (250g)가 1세트 구성이며 기본 8세트 구성에 1세트을 더한 총 9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49,900원이다. NS홈쇼핑TV식품팀 박광영 MD 는 “시즌 첫 방송에서 보여주신 성원에 힘입어 특별 구성으로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며 “겨울 제철 메뉴로 맛과 간편함을 모두 담은 ‘정호영의 동태알탕’특집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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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코] ‘2025 경남 양돈 전략세미나’ 성료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10월 30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2025 팜스코 양돈 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의 양돈 농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장원구 양돈팀장은 ‘양돈시황과 전략’을 주제로 2025년 돈가 형성 요인을 국내 공급·수입·소비 측면에서 분석하며 현황을 정리했다. 그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고돈가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러한 시황 속에서 모돈 갱신에 대한 투자와 후보돈·대군농장을 중심으로 한 순종모돈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 다산성 모돈의 연산성과 순종모돈 관리 강화를 위해 팜스코의 등지방 측정 캠페인을 소개하고, 솔루션 시리즈의 마지막 퍼즐인 ‘솔루션M’의 특장점과 접목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승범 지역부장은 ‘팜스코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는 탄소중립 정책의 흐름과 저탄소축산물 인증 제도를 설명하며, 단순한 인증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위한 질소저감 사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팜스코의 ‘질소저감N발란스(N-Balance)’ 제품을 소개하며, 돼지의 성장 효율을 기준으로 한 설계 철학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제시했다. 홍 부장은 “단순히 조단백을 낮추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와 비율을 고려했다. 또한 비필수 아미노산의 연구도 함께 진행했다며, “조단백을 저감하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N발란스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팜엔코를 소개하며, 저탄소 인증 지원과 유통망 확보 등 팜스코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민준기 사업부장은 ‘농장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양돈사업은 이제 단순한 사료사업이 아닌 경영의 영역으로, 목표와 전략을 가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농장경영의 세 가지 핵심 목표로 ‘경제성·안정성·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팜스코는 No.1 파트너로서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여 진정한 경영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제품 설명이 아닌, 실질적인 솔루션 중심의 발표였다”, “팜스코의 데이터 기반 컨설팅이 신뢰감을 준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민준기 사업부장은 “팜스코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생산성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팜스코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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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전북기계공고와 '맞춤형 인재' 육성... "지역 인재, 적성살려 우리가 키운다"

      <사진 : 14일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채용연계형 적성중심 인재육성 협약식’에 참석한 하림그룹 및 전북기계공고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하림> • 14일 '채용연계형 적성중심 인재육성' MOU 체결... '하림반' 신설• 2학년 때 선발, 방학 중 2주 집중 교육... 현장실습 거쳐 취업 연계• 교사 연수·공동 R&DE까지... "단순 채용 넘어 '교육 공동체'로" 하림그룹이 전북 익산지역 마이스터고와 손잡고 'K-푸드' 현장을 이끌 맞춤형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림은 지난 14일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임인현)와 '채용연계형 적성중심 인재육성' 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 선발부터 교육, 현장실습, 채용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학일체형' 모델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림지주 유기호 전무 등 그룹 관계자와 전북기계공고 임인현 교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적성 중심'과 '현장 맞춤'이다. 하림그룹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통해 '(가칭)하림반'을 선발한다. 이들은 단순한 기업 견학 수준을 넘어, 방학 중 2주간 하림의 현장에서 인성 교육, 기업 철학, 식품 이론 및 실습 등 집중적인 직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양측의 협력은 학생 교육에만 그치지 않는다. ▲직무 적성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교사의 산업체 연수 및 기술지도 협력 ▲공동 연구개발(R&DE) 및 기술 교류 등 사실상 '교육 공동체' 수준의 깊이 있는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하림지주가 산학협력의 총괄 조정을 맡고, (주)하림과 하림산업 등 핵심 계열사들이 현장실습 운영과 직무 멘토링,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학교 측은 하림그룹의 인재상에 맞는 우수 학생을 추천하고 교육과정에 적극 협력한다. 하림그룹 유기호 전무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본인의 적성을 살려 하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접목하며 실무형 전문가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임인현 교장은 "지역의 대표 대기업인 하림그룹과 의미 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윤리적인 인재'를 강조하는 하림의 행동 원칙은 '품격과 열정을 갖춘 창의융복합 기술 인재 육성'이라는 우리 학교의 교육 목표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림그룹에 꼭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현장 적응력이 높은 '준비된 인재'를 확보하고,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력 개발 기회를 얻는 대표적인 '윈-윈(Win-Win)' 산학협력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주)하림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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