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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프리미엄 라면 시장 속 ‘웰메이드 라면’으로 자리매김

      <사진 :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 가성비보다 가심비… 프리미엄 라면 시장, 꾸준한 성장세 이어가• 소비자 U&A 조사 결과, 장인라면 국물라면 시장 구입의향 부문 7위 기록• ‘정성이 담긴’, ‘좋은 재료를 쓰는’ 브랜드 이미지로 긍정 평가 최근 라면 시장의 중심축이 ‘저가 간편식’에서 ‘프리미엄 간편미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과거에는 한 끼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한 식품으로 여겨졌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라면에서도 맛의 깊이와 재료의 품질, 브랜드의 철학까지 고려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프리미엄 라면은 전체 라면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라면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소비자 인식의 전환이 있다. 고물가 속에서도 ‘무조건 저렴한 제품’보다 ‘가격 이상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고, 단순한 가성비보다 가심비와 취향을 우선시하는 소비가 일상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재료 본연의 맛과 조리의 정성을 강조한 ‘더미식 장인라면’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가격이 높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우기보다, 맛과 품질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웰메이드(well-made) 라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림 더미식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을 통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U&A: Usage&Attitude)에서 ‘더미식 장인라면’은 국물라면 주요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6개 주요 평가 항목 가운데 구입 의향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선호도·구매경험·주 구입 등 다른 부문에서도 10위 내외의 순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인라면 제조공정 영상 시청한 뒤에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높아지며, 구입 의향이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오히려 저렴한 것 같다”라고 평가하는 등 프리미엄 라면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장인라면을 ‘정성이 담긴’, ‘좋은 원료와 재료를 사용하는’, ‘한 끼 식사 요리 같은’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수도권 거주 만 30~65세 남녀 중 최근 3개월 내 국물 라면 구매 및 취식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같은 지역 만 25~59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한 FGI(Focus Group Interview)에서도 “면과 스프의 풍미가 다르다”, “건더기가 풍성해 재료를 아끼지 않은 느낌이다”, “다른 라면을 먹으면 더부룩한데, 장인라면은 소화가 잘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장인라면은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신선한 육류와 양파, 마늘, 버섯 등 각종 채소를 2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이렇게 얻은 진한 국물을 농축해 액상스프로 구현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면은 육수를 반죽에 사용해 풍미를 높였으며, 더미식만의 제트노즐 건조 공법을 적용해 바람으로 면을 말려 쫄깃한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출시 이후 장인라면은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확대해가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건더기가 풍부하고 맛있다”, “면발이 다르다”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재구매율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림 더미식은 출시 4주년을 맞아 실제 소비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 ‘굳이 라면, 하나 때문에’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장인라면 번들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물 라면 시장 내 입지를 차근히 넓혀가고 있다. 하림 더미식 간편식품개발팀 조삼래 팀장은 “장인라면은 한 끼를 간단히 때우는 라면이 아니라,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맛과 품질 중심의 진정성 있는 미식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하림산업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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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식품] “쏘 딜리셔스”…깐부치킨 맛의 비결은 신선한 원료에서부터

      • 깐부치킨, 한강식품과 협력 통해 차별화된 신선육 공급 체계 구축 "쏘 딜리셔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깐부치킨을 맛보고 한 말이다. 젠슨 황의 한 마디에 'K치킨'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깐부 회동(치맥 회동)'의 중심지 깐부치킨 맛의 비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깐부치킨은 백색육인 닭고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신선하고 정직한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백색육인 닭고기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최우선 요소가 바로 신선함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깐부치킨의 독보적인 맛 뒤에는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있다. 한강식품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가치로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최첨단 동물복지 닭고기 공장을 가동해 닭고기의 품질과 맛의 기준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모듈 전용운반상자 △가스 스터닝(Gas Stunning) 등 동물복지 도계시스템 △풀 에어칠링(Full-Air Chilling) △트롤리프리저(Trolley Freezer) △영상품질검사시스템(VQIS, Visual Quality Inspection System)을 비롯한 최첨단 도계 공정을 통해 닭의 골절과 피멍을 최소화하고, 잔혈과 워터포켓 발생을 원천 차단해 명실상부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국내산 100% 닭고기를 생산한다. 한강식품은 깐부치킨에 신선한 닭고기를 공급하며 '본질에 충실한 동행'을 하고 있다. 최첨단 도계 시스템을 갖춘 한강식품은 타협 없는 품질 관리로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경기도지사인증(G마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올본) 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 2,500여개 학교에 1등급 이상의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깐부치킨을 비롯한 40여 개 프렌차이즈 본사, 대리점, 유통점, 온라인 채널에도 프리미엄 닭고기를 납품하고 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한강식품은 지난 199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닭고기의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에 충실해 왔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 하이엔드 치킨(Global No.1 High-end Chicken)을 생산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강식품은 앞으로도 깐부치킨과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신선함이 곧 '최고의 품질과 맛을 만든다'는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출처: 한강식품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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