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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바다의 감칠맛을 담아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 출시

       • 국내산 돼지고기와 오징어, 4가지 생채소로 완성한 육즙만두• 육수로 반죽하고 1만번 이상 치대어 만든 쫄깃한 만두피로 기존 냉동만두 제품과 차별화 • 총 12종 라인업 완성… ‘육즙’을 기준으로 맛있는 만두의 새로운 기준 제시‘4세대 육즙만두’ 시장을 개척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오징어육즙교자’를 출시하며 육즙만두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더미식 오징어육즙교자’는 진한 육즙을 가득 채운 ‘더미식 육즙만두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오징어라면’과 ‘오징어 초빔면’에 이은 ‘더미식 오징어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신선한 오징어를 그대로 썰어 넣어 해물 특유의 감칠맛을 살리는 동시에 풍부하고 깊은 육즙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양파, 부추, 마늘, 대파 등 4가지 국내산 생채소를 큼직하게 넣어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조화를 이루며 ♡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만두피는 맹물이 아닌 3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로 반죽해 깊은 맛과 고소함을 더했다. 또 1만 번 이상 치대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하림만의 독자적인 공정을 통해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설계해 한입 베어 물면 바다 향 가득한 진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진다. 하림 더미식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육즙만두 라인업을 총 12종으로 확대했다. 23년 10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등 교자 4종과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등 손만두 3종, 그리고 고기·해물 군만두 2종까지 9종을 출시했으며, 이후 육즙닭고기교자와 갈비교자를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오징어육즙교자는 진한 육즙에 오징어의 풍미를 더해, 바다의 맛과 고기 육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미식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육즙’을 중심으로 맛있는 만두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하림산업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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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드래곤즈, ‘평생 식품’ 하림과 ‘평생 스포츠’ 당구의 만남!

      ✨요점만 쏙!✅ ‘평생 식품’ 하림과 ‘평생 스포츠’ 당구가 만나 ‘하림 드래곤즈’ 창단✅ 국내외 소문난 베테랑부터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주까지, 7명의 선수로 구성✅ 하림 드래곤즈, 하림의 ‘식품철학’을 전파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앰베서더로 활동 🔴지난 6월, 하림그룹이 프로당구단 ‘하림 DRAGONS(드래곤즈)’를 창단했습니다. 하림 드래곤즈는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기는 ‘평생 스포츠’ 당구와 ‘평생 식품’ 하림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하림 드래곤즈는 하림의 파트너로서, 스포츠라는 무대 위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하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됩니다. < 프로당구단 ‘하림 드래곤즈’가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남구 하림타워 16층 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개최한 가운데 팀 선수들과 구단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원, 박정현, 정보윤, 김준태, 천세기(구단주), 김상아,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선수>당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 ‘당구’, 평생 먹는 식품을 만드는 종합식품기업 ‘하림’! 서로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만났습니다. 하림이 하림 드래곤즈를 통해 스포츠로 전하려는 이야기를 함께 알아볼까요? ​ 🎱 하림과 당구? 생각보다 오래된 인연입니다 하림은 2014년부터 당구 아마추어 및 동호인 대회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며 당구 저변 확대와 프로 선수 발굴의 등용문 역할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오랜 인연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직접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림 드래곤즈는 하림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스포츠로 확장하는 앰배서더로서, 하림만의 방식으로 당구의 대중성과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 하림 드래곤즈라는 이름엔 이유가 있어요 <하림 드래곤즈 공식 엠블럼> 하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 무엇인가요? 바로 용가리 치킨인데요! ‘하림 드래곤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하림의 스테디 셀러인 ‘용가리 치킨’에서 착안했습니다.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용가리치킨에서 착안해 친근하면서도 용맹한 ‘용’의 정신을 담아 팀명 ‘하림 드래곤즈’가 탄생했습니다. 엠블럼에는 하림 CI를 기반으로, 용의 불꽃, 큐대, 별 등 당구의 상징적 요소를 담아냈습니다.🐲 하림 드래곤즈의 ‘7 DRAGONS’를 소개합니다< 김영원, 박정현, 김상아, 김준태, 정보윤,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선수>국내외 당구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준태, 김상아, 쩐득민, 응우옌 프엉린, 김영원, 박정현, 정보윤까지 7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만났습니다. 하림 드래곤즈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베테랑 선수부터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주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7 DRAGONS’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프로 선수로서 기량을 높여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하림의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파트너이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하림 드래곤즈의 활약, 기대해주세요!하림 드래곤즈는 7월부터 진행되는 PBA 팀리그(팀 대항전) 정규 시즌에 출전합니다. 이에 앞서 선수들은 이미 PBA 투어 공식 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데뷔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하림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하림드래곤즈 선수단과 함께 하나가 되어 식품과 스포츠의 동반자로 국민들의 생애 전주기 건강에 기여하는 데 매진할 계획입니다. 또 ‘최고의 맛은 신선한 재료에서 나온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과 우수한 제품들을 널리 알리는 스포츠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앞으로 하림 드래곤즈의 활약과 이야기를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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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가공치킨 브랜드 최초로 ‘대구치맥페스티벌’ 참여

      <하림은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배달대신 하림치킨’ 부스를 운영하며 ‘하림치킨’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 하림, 2~6일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부스 운영… 프랜차이즈 아닌 가공치킨 브랜드 최초• 최근 출시한 냉동치킨 ‘하림치킨’ 현장에서 바로 튀겨내 판매…배달치킨 못지 않은 맛으로 호응 • 하림치킨 6종, 신선한 닭에 딥후라잉, 스프레이 소스 코팅 공법 적용해 치킨 전문점 맛 구현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가 아닌 가공치킨 브랜드 최초로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하림치킨’ 시리즈를 선보였다.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내걸고, 최근 출시한 냉동치킨 시리즈 ‘하림치킨’을 현장에서 조리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6일 축제 현장에서는 △후라이드 조각치킨 한마리 △후라이드 순살치킨 △소스 순살치킨 플래터 등 갓 튀겨낸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웠다. 시중에 판매되는 ‘하림치킨’을 현장에서 바로 튀겨내 제공했음에도 ‘냉동치킨 맞느냐’고 재차 확인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림치킨’ 시리즈는 국내 1등 닭고기 전문 브랜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제품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랜차이즈 못지 않은 맛의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후라이드 조각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소이갈릭 치킨봉, △소이갈릭 순살, △달콤양념 순살, △크림버터 순살까지 총 6종을 선보였다. ‘하림 후라이드 조각치킨’은 시중에 나와있는 부분육 위주의 냉동 치킨들과 다르게 프랜차이즈 치킨처럼 닭고기의 다리, 날개, 몸통 등 다양한 부위를 한 팩에 담았다. ‘하림 후라이드 순살치킨’은 닭다리살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육즙을 더욱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림은 냉동치킨 맛의 한계를 지우고 배달 치킨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기존 냉동치킨 대비 튀김 시간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딥 후라잉(Deep-frying)’ 공법을 적용해 육즙은 가두고 바삭한 식감은 극대화했다. ‘소스치킨’ 4종은 하림만의 ‘스프레이 소스코팅’ 공법으로 소스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선한 닭고기에 입자감이 살아 있는 빵가루를 입힌 뒤 두 번 튀겨내, 겉은 눅눅하지 않고 속까지 양념이 깊게 배어든 것이 특징이다. ‘하림치킨’ 시리즈는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하림치킨’ 전 제품은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냉동치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났다”며 “올 여름은 배달치킨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맛의 하림치킨으로 치맥 홈파티를 부담 없이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주)하림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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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13년째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 청소년의 꿈 응원

      • ‘올해까지 754명에게 총 3억 6천여만원 상당의 도서 후원• 하림, ESG 경영 실천...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 임직원 기부금으로 재원 마련, 나눔의 가치 더해하림이 올해도 지역의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초등 장학생 도서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4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제13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익산교육지원청 장성환 교육장과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75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했다. 하림의 도서 시상 행사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13년 첫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익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53과 하림 임직원 자녀 22명을 포함해 총 75명에게 장학 증서와 3천 4백만원 상당의 도서 전집 세트, 그리고 특별히 준비한 하림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 전달된 도서는 과학, 역사, 인물, 세계사 등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를 직접 선택해 의미를 더했다. 2013년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은 매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까지 총 754명에게 전달됐으며, 누적 기부 금액은 3억 6천여만원에 달한다. 하림 지속경영팀 김은종 팀장은 “하림은 지역인재 육성을 사회공헌의 주요 전략으로 삼고,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마일리지와 나눔 계좌를 통한 현금 기부로 마련된 기금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지역 인재들이 꿈을 크게 가지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여러분이 언젠가 하림에서, 또는 다른 멋진 자리에서 마음껏 자신의 꿈과 역량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초등학생 도서 지원 외에도 글로벌 학생과학캠프 후원, 중학생을 위한 창의력 향상 문화탐방, 요리사를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후원,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출처 : (주)하림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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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서 신제품 알리고...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 응원

      <사진 :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주)하림이 운영하는 ‘배달대신 하림치킨’ 부스> • '배달대신 하림치킨’ 프리미엄 부스… 새로운 치킨 경험 제시• 7년간 이어진 특별한 후원…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현재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홍보를 위한 대규모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의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제품 후원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하림은 이번 축제에서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와 ‘신선 직화 시리즈’를 알리는 동시에, 2018년부터 이어온 특별한 기부 활동으로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림은 ‘프리미엄 존’에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시리즈 등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배달 치킨과는 다른 간편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부스 내에 신제품을 진열해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현장 소통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하림은 올해도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안심텐더세트’ 4,300봉을 후원했다.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하림의 후원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하림은 축제가 즐겁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쓰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제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골든후라이드 닭날개'와 '닭강정' 제품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통살안심텐더'를,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안심튀김'과 '옛날통닭'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특히 작년인 2024년에는 2,350만 원 상당의 ‘누룽지치킨 윙스틱’을 특별 제공하는 등 매년 축제의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하림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비롯해 지역별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주)하림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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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3대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자급률은?

       •소고기(beef):◦2024년 국내산 소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및 도체 중량 증가로 2023년 대비 5.8% 증가한 32만1천톤이었습니다.◦소고기 수입량은 2023년 대비 1.8% 감소한 44만6천톤(정육 기준)이었습니다.◦소고기 자급률은 생산량 증가와 수입량 감소가 함께 나타나면서 2023년 대비 1.9%p 상승한 41.9%입니다.◦1인당 소고기 소비가능량은 2023년 대비 1.4% 증가한 14.9kg입니다. •돼지고기(pork): ◦2024년 돼지고기 생산량은 평균 출하 체중은 감소했으나 도축 마릿수가 증가하여 2023년 대비 1.2% 증가한 113만2천톤이었습니다.◦돼지고기 수입량은 소모성 질병 확산 우려와 주요 수입국의 생산량 증가로 2023년 대비 12.2% 증가한 45만2천톤이었습니다.◦돼지고기 자급률은 수입량 증가로 인해 2023년 대비 0.2%p 하락한 72.0%입니다.◦1인당 돼지고기 소비가능량은 2023년 대비 1.4% 증가한 30.0kg입니다. •닭고기(chicken):◦2024년 닭고기 생산량은 육계 도축 마릿수 증가로 2023년 대비 1.7% 증가한 61만8천톤입니다. ◦닭고기 수입량은 할당관세 시행으로 수입량이 많았던 2023년 대비 20.5% 감소한 18만4천톤이었습니다.◦닭고기 자급률은 국내 생산량 증가로 2023년 대비 8.0% 상승한 83.3%입니다.◦1인당 닭고기 소비가능량은 수입량 감소 및 수출량 증가로 2023년 대비 5.9% 감소한 15.2kg입니다. 자료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 농업전망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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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현일테크 MOU 체결 양계산업 방역의 새로운 전환점 만든다

      • “AI 차단의 최전선, 양계 농장의 구원투수로 나서다!” • “양계 농장 방역 혁신, 두 기업의 협력이 이끄는 양계산업의 미래”천하제일사료㈜와 현일테크㈜가 양계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피해를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사는 지난 7월 1일, 축산업계의 오랜 현안인 조류독감(AI) 예방을 위한 레이저 기반 조류퇴치기 활용과 공동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 분야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천하제일사료는 63년간 대한민국 축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사료회사로, 양돈·양계·한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일테크는 2008년 창립 이후 정밀판금과 각종 산업장비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해온 기업으로, 10여 년 전부터 야생동물 및 조류로부터 과수 및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팜캡스”라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농가에 설치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레이저를 이용한 조류퇴치기는 현일테크의 수많은 경험과 노력으로 개발하여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과수 및 축산농가에 설치되어 사용하는 중이며, 특히 야생철새로부터 발생되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많은 가금류농장에 설치되어 사용 중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일테크가 보유한 레이저 조류퇴치기 기술을 천하제일사료의 양계 고객 농장에 적용함으로써, 농장 내 야생조류의 침입을 줄이고 HPAI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공동 마케팅, 정보 교류, 현장 적용 확대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철새 이동으로 인해 조류독감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기술 솔루션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또한 이번 사업은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천하제일사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조류퇴치기 구입 시 농가 자부담 20%, 제일사료 지원 80%의 비율로 장려금을 제공한다. 해당 장려금은 약정 2년간 사료 판매량을 기준으로 운영되며, 농가의 초기 도입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천하제일사료는 조류퇴치기 도입을 기존 및 신규 농가로 확대해 AI 예방과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며, 현일테크 역시 맞춤형 기술 고도화를 통해 축산 현장의 생물안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운영·교육이 결합된 실질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설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역 담당자(각 지역 본부 양계사업부장)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현일테크의 기술 지원 인력이 농장 현장을 방문해 설치 및 사용 교육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양사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 경험이 결합될 경우,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의 실질적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천하제일사료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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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 제시

      • 외부 전문 기관인 한국능률협회(KMAC)의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 탄소 2만 톤 감축·친환경 사육 71% 등 구체적 성과 공개… 동물복지부터 주주환원까지 아우르는 ESG 경영 본격화종합식품기업 ㈜하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구체적인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하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하림의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성과를 담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림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명확한 ESG 전략과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의 미래를 열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에 따라 작성되었고, 외부 전문 기관인 한국능률협회(KMAC)의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본격화… 구체적인 성과로 증명한 친환경 리더십 하림은 기후변화 대응을 기업의 핵심 과제로 삼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선언하고,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성과로는 ▲폐목재를 재활용한 바이오매스 보일러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약 21,76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폐기물 자원순환 이용률 89.6% 달성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약 2,375t CO₂eq 감축 등이 있다.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년 10월 본사 육가공 건물에 909kW급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으며, 2024년 3월에는 삼기부화장에도 추가 설비를 확충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스마트 통합환경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파일럿 설비를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물복지 1위’ 기업 철학,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하림은 국내 동물복지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2024년 기준, 하림의 전체 육계 생산량 중 약 71%가 동물복지 인증(25%)과 무항생제 인증(46%)을 받은 친환경 사육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동물복지 인증 농가는 84곳, 무항생제 인증 농가는 243곳으로 꾸준히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확고한 경영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5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하림 본사 스마트팩토리의 역할이 컸다.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과 위생적인 생산라인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FSSC 22000(식품안전시스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등 주요 국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계약 사육 농가, 협력업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역시 핵심 가치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기술, 위생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으로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3년간 1,087명의 계약 농가 자녀에게 9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이해관계자와 신뢰 구축 하림은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는 원칙 아래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사회의 독립적인 감독 기능을 위해 전체 이사 5명 중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60%의 높은 사외이사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사회 산하에는 ESG위원회, 감사위원회 등 총 5개의 전문위원회를 설치해 주요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와 견제가 가능하게 했다. 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해 모든 관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받고 있으며(2024년 서명률 92.5%), 외부에서도 신고 가능한 익명제보시스템 ‘케이휘슬(K-Whistle)’을 운영하여 잠재적인 부정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적극 시행한다.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돕기 위해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했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20% 수준을 배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하여 주주와의 이익 공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앞으로 하림이 나아갈 방향을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드리는 약속"이라며, "ESG 경영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주)하림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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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6.25·베트남전 참전용사에 ‘선진포크한돈’ 삼겹살 60kg 후원

      <사진: 선진이 참전용사 위로연 행사에 '선진포크한돈' 삼겹살 60kg을 후원했다.> • 참전용사 위한 바비큐 자리… 삼겹살·기념 세트로 정성 더해• 선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이어갈 것선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7일, 국가보훈부와 비욘더팜이 공동 주최한 참전용사 위로연에 ‘선진포크한돈’ 삼겹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비욘더팜에서 진행됐으며,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이번 위로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예우를 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진은 행사 당일 바비큐용 삼겹살 60kg(1,380,000원 상당)을 식사용으로 제공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별도 포장된 ‘선진포크 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선진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와 가족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선진은 이번 보훈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상생협력기금 3천만 원을 지원하고, 같은 달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선진이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선진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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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장수 여자바둑대회’ 하림배 여자국수전, 서른 번째 시즌 막 올려

      • 30주년 기념 개회식 성황리 개최• 프로 47명ㆍ아마 4명 등 총 51명 예선 참가...본선 티켓 11장 놓고 경쟁• 디펜딩 챔피언 김채영 등 시드자 5명, 본선 16강 합류한국 최초의 여자 바둑기전인 여자국수전이 서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개회식이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후원사 ㈜하림지주의 문경민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 한종진 한국프로기사협회장, 역대 우승자와 출전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하림지주 문경민 전무는 “30년을 이어온 역사적인 순간에 하림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1994년부터 시작된 여자국수전은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니라, 여자기사들의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쌓아온 감동의 무대였다. 국수전에서 벌어지는 여러분의 한 판 한 판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3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는 이영신 6단(4기), 조혜연 9단(9ㆍ10기), 오유진 9단(21ㆍ26기), 김채영 9단(19ㆍ29기) 등 역대 우승자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전기 대회에서 1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9단은 “우승했을 때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다음 대회가 시작됐다. 항상 그랬듯 이번 대회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유진 9단은 “여자국수전은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대회라 자신 있게 제 바둑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는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47명과 지난 6월 22일 열린 아마여자국수전 국수부 상위 입상자 4명 등 총 51명이 출전했다.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지는 예선 3회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 11명을 가리며, 이들은 전기 대회 상위 입상자 김채영 9단(우승), 스미레 4단(준우승), 최정 9단, 조승아 7단, 후원사 시드를 받은 김은지 9단과 본선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1994년 출범해 최장수 여자기전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여자국수전은 지금까지 총 10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이 8회로 최다 우승을 기록했으며, 최정 9단이 6회, 윤영선 5단(초대 우승자)이 4회, 조혜연ㆍ오유진ㆍ김채영 9단, 박지연 6단(은퇴)이 각각 2회, 박지은ㆍ김혜민 9단, 이영신 6단이 1회씩 정상에 올랐다. 최정 9단은 22기부터 25기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하림지주가 후원하는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30분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출처: 한국기원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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