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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코] ‘골드피그팜 우수농장의 날’ 성료… “황금보다 귀한 가치, 생산성!”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포천에서 ‘골드피그팜 우수농장의 날(Field Day)’ 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Opinion Leader 농장으로 꼽히는 골드피그팜(대표 이건영)이 MSY 28.6두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한돈산업의 생산성 혁신 농장으로 주목받은 것을 기념해 열렸다. 80여 명의 양돈농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우며 팜스코의 브랜드 신뢰도와 현장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민규 양돈팀장이 ‘높은 돈가 속에서도 살아남는 해법, 생산성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 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광문 부장이 ‘MSY 28.6두 달성의 핵심 사양관리 포인트’를 소개하며, 실제 농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료 효율 개선과 생산성 향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미주 수의R&D팀장은 ‘동절기 질병관리 및 차단방역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농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역 솔루션을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자료 촬영과 메모가 이어질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팜스코는 확실히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행사 전반이 높은 집중도 속에 진행됐다. 시상식 후 골드피그팜 이건영대표는 “팜스코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버티며 지금의 농장을 만들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우수농장 시상식에서는 ‘황금보다 귀한 가치, 생산성’이라는 구호와 함께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생산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이라는 비전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세미나가 아닌,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현장형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돈농가의 수익성 개선과 현장 밀착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생산성과 가치 판매에 전념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팜스코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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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 발대식 개최

      <사진: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포크리에 21기 발대식> • 수도권 중심 운영으로 전국 단위 소비자 체험 네트워크 완성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1기’를 선발하고, 10월 30일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포크리에(Porklier)’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다. 2009년에 시작해 어느덧 21번째를 맞은 포크리에는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확산해온 선진의 대표 서포터즈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발대식은 선진포크한돈의 브랜드 철학과 품질 우수성을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와 함께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의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선진포크한돈을 취급하는 식당으로 이동해 제품의 맛과 신선도를 직접 체험하는 시식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선진포크한돈의 풍미와 품질 경쟁력을 확인하며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1기 포크리에는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선진포크한돈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진포크한돈 판매 식당 방문 및 시식, 브랜드 관련 콘텐츠 발행 등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포크리에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고, 별도 활동을 통해 선진포크한돈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선진은 영남·서부권에서 운영된 20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21기를 통해 서울·경기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권역을 잇는 소비자 체험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포크리에를 단순한 서포터즈를 넘어 ‘전국 단위 브랜드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선진 식육유통BU(Business Unit) 홍진표 상무는 “포크리에는 선진포크한돈의 진정한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소비자들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선진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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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 2025년 3분기 매출 1조 2,695억원, 영업이익 1,252억원 기록 팬오션은 11월 3일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1조 2,695억원, 영업이익은 1,2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0.6%, 2.2%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부문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드라이벌크 부문은 미중 무역 갈등 심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 영향으로 선박 용선료와 화물 운임과의 격차가 이례적으로 크게 벌어져, 시황 지수와 영업 환경간의 괴리가 확대됨으로 인해 약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선 부문은 시황 악화로 약 57.4% 감소, 탱커 부문 또한 MR 탱커 2척 매각 등으로 29.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NG사업 부문에서 신조선 인도 등의 효과로 약 3배 이상의 수익을 확보, 당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변동성이 높은 국면에서 단기 시황을 추종해 무리하게 선대를 확대했다면 오히려 손실이 확대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공격적인 영업 확장 전략보다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유지와 운영 효율성 확보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시장 전망치 보다는 다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러한 효율성 중심의 운영을 통해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1.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1.8% 상승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각각 매출은 3조 9,566억원, 영업이익은 3,615억원을 기록하며, 작년과 다름 없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최근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움직임에도 여전히 경제적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시황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 및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 및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글로벌 리딩 해운물류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출처: 팬오션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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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제6기 윤리위원회 발족

      <△왼쪽부터 권창범 변호사, 문철수 한신대 교수, 정한근 고문, 권재익 수석전문위원,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이상근 대외협력본부장, 박성민 경영지원본부장, 김형준 마케팅본부장> • 2015년부터 윤리경영 정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해 운영• 위원장 포함 사외인사 4명과 사내인사 3명으로 구성...투명성, 공정성 확보 NS홈쇼핑(대표이사 조항목)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제6기 윤리위원회 발족식을 지난 10월 30일 경기도 성남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 윤리위원회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인사를 내부 위원보다 더 많이 포함해 구성했으며, 위원장 또한 사외인사 중에서 위촉했다. 위원장은 권재익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수석전문위원이 맡게 되며, 정한근 법무법인 화우 고문, 문철수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권창범 변호사 등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NS홈쇼핑은 2015년부터 윤리경영 정착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책임실천을 강화하고자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제6기 윤리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 윤리추진활동에 대한 평가 및 자문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홈쇼핑 관련 제반 법규 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상생활동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조항목 대표이사도 "제6기 윤리위원회의 건설적인 제언을 통해 윤리경영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제반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모범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조언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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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사진: 선진 한마을 ‘ADVANCE 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현장. 선진한마을 임직원들과 회원농가들이 참석하였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이 지난 24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5 하절기 우수 회원 세미나’를 열고, 올여름 탁월한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거둔 회원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ADVANCE136, 한여름의 땀으로 겨울의 성과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계절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다가올 동절기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DVANCE136’은 선진한마을의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출하두수 60만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회원 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한마을의 중장기 비전을 담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여름철 우수 농가의 운영 노하우와 환경개선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동절기 대응 전략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기술과 질병 예방 노하우 등을 나누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하절기 우수 회원 시상식’에서는 탁월한 농장 운영 성과를 거둔 16명의 회원이 선정돼 기쁨을 나눴다. 시상식은 단순한 성과의 공유를 넘어, 회원 간 노하우를 나누고 한마을 공동체로서의 자긍심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비육농가협의회 신오승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마을과 회원이 함께 생산성 향상과 품질의 향상을 이뤄내었다”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선진한마을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ADVANCE136의 실행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며, 다가올 겨울에도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진 한마을 최병록 BU장은 “회원농가와의 동반성장은 한마을의 존재 이유이자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선진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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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꼬들꼬들 맛있는 닭고기, ‘꼬닥꼬닥’ 걸을 맛 나는 올레길에서 즐겨요” 하림,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닭고기 제품 후원

      <사진: 하림 부스에서 판매 예정인 ‘하림 낭만 포차 세트’> • 하림,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 후원해 부녀회와 함께 특수부위 안주 선보여• 둘째 날부터 올레 17・18코스 종점에서 ‘직화 닭목살 구이’, ‘닭발편육’ 활용한 세트 메뉴 판매• 이벤트 부스 마련해 하림몰 상품권, 이색 굿즈 등 경품 제공… 수익금 전액 마을 부녀회에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을 후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레꾼들에게 특별한 닭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다채로운 지역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제주도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꼽힌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를 찾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북부에 위치한 올레길 17∙18 코스에서 진행된다. 하림은 축제의 열기가 한창인 둘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코스 종점인 화북포구에서 화북동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과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으로 구성된 특수부위 안주 메뉴 ‘하림 낭만포차 세트’를 선보인다.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만 나오는 귀한 부위인 목살을 매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직화로 구워낸 제품이다. 불향 가득한 풍미와 야들야들한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 ‘닭발편육’은 신선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편육 형태로 만들어 쫀득하게 ♡히는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매콤, 갈릭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을 활용한 메뉴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마을 발전을 위해 부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하림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는 ‘콘홀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하림몰 상품권부터 실용적인 커스텀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꼬닥꼬닥(천천히의 제주 방언)’ 걷기 좋은 제주에서 수많은 올레꾼들을 만나, 하림 특수부위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주)하림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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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하나은행과 시니어 맞춤 금융라이프서비스 협력 업무협약

      <사진: 지난 30일 판교 NS홈쇼핑 본사에서 NS홈쇼핑과 하나은행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왼쪽)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가운데 오른쪽) 하나은행 김영훈 자산관리그룹장(부행장)> • ‘하나더넥스트’ 와 업무협약 체결로 토탈 라이프 플랫폼 시너지 강화 기대 NS홈쇼핑이 지난 30일 판교 본사에서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와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라이프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권과의 협업을 통해 NS홈쇼핑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시니어 고객층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NS홈쇼핑은 ‘토탈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쇼핑은 물론 건강, 여가, 은퇴 설계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생활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나은행은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니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S홈쇼핑과 협약을 맺은 하나더넥스트는 하나은행이 지난해 론칭한 시니어 특화 브랜드로, ‘우리 가족 은퇴 설계·상속 증여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한다. 금융상품뿐 아니라 자산관리·상속·건강·여가 등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인생 여정을 위한 은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룹 계열사 간 연계를 통해 종합적인 금융·생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관심이 높은 재테크, 연금, 상속 등 금융 리포트와 세미나 콘텐츠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NS홈쇼핑 고객에게 실질적인 은퇴 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인생 2막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28일에는 NS홈쇼핑이 주최한 VIP 고객 대상 이벤트 ‘여왕의 교실’ 행사에서 하나더넥스트 고객 초청 프로모션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협약에 앞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양사 간 브랜드 시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 관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하나은행과의 협업은 단순한 금융 연계가 아닌, 고객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니어 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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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김치찌개의 진한 맛 살린 ‘양푼김치찌개라면’ 출시

      <사진: 하림 양푼김치찌개라면> • 진한 돼지고기 육수와 익은 김치, 생김치를 항금비율로 배합해 깊고 칼칼한 국물 맛 구현• 닭육수로 반죽한 쫄깃한 면과 김치 건더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식감• 봉지면과 용기면 두가지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하림이 다가오는 쌀쌀한 계절을 맞아, 진한 국물 맛 라면을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의 깊고 진한 맛을 라면으로 구현한 ‘양푼김치찌개라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양푼김치찌개라면은 진한 돼지고기 육수에 익은 김치와 생김치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적당히 숙성한 김치를 큼직하게 썰어 건조한 김치 건더기 후레이크를 더해 풍부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국물과 함께 느껴지는 풍미는 마치 노포 맛집에서 큰 양푼에 김치를 듬뿍 넣고 끓인 양푼 김치찌개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정성껏 우려낸 닭육수로 반죽한 면은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김치찌개 국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먹다 보면 면에 국물이 스며들어 마지막 한 입까지 깊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봉지면 4개입 번들과 용기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주요 온라인몰 등 유통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양푼김치찌개라면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듬뿍 담은 김치 건더기의 조화가 특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노포 맛집 스타일의 김치찌개를 즐길 수 있는 라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면 제품을 통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하림산업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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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2025 2nd 축우 빌드업 워크숍 개최

      •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로 현장 경쟁력 업그레이드 • 현장 실행력과 데이터 기반 전문성 강화로 ‘강한 영업조직’ 구축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28일(화), 대전 하림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천하제일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2025 2nd 축우 빌드업(Build-Up)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축우 지역부장과 대리점 대표 등 현장 핵심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실행력 강화와 상호 협력 기반의 영업 전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 판매과장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빌드업 워크숍(5월 27일)에 이어 열린 두 번째 공식 교육으로, 비육우PM과 축우PM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우와 낙농 부문의 시장 전략, 사양관리, 현장 컨설팅 등 실질적인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현장 노하우를 나누며 함께 성장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완성되었다. 참석자들은 한우·낙농 산업의 시장 변화와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며 현장 실행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세션 발표 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사례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나누고 실행의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장 김덕영 부사장은 “국내 축우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실행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축우 산업의 주요 동향을 함께 점검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비육우PM 안경철 부장은 “축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일수록, 문제 해결과 고객 대응을 선도하는 현장 리더십과 전문성의 결집이 중요하다”며, “실행력 중심의 강한 영업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역량 빌드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축우를 비롯한 한우·낙농 전 분야의 영업 및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빌드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한 교육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출처: 천하제일사료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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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끓이기만 하면 뚝딱! 집에서도 완성되는 외식・배달 맛집” 하림, 신제품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6종 출시

      <사진: 하림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왼쪽부터 △닭 두루치기 △곱도리탕 △찜닭 △닭볶음탕)> • 하림, 외식 퀄리티 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출시• 엄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최소 열처리 공법으로 고기·채소 등 건더기 식감 극대화• 찜닭, 닭도리탕, 곱도리탕, 두루치기 등 총 6종…’원 팩’ 포장이라 캠핑요리에도 안성맞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외식・배달 전문점 수준의 요리가 완성되는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냄비요리’ 시리즈 6종은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라는 콘셉트에 맞게 최소한의 열처리만 거쳐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조리 시간까지 고려해 고기와 채소 등 푸짐한 건더기를 생생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유명 맛집이나 배달 전문점 수준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는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까지 6종이다. 모두 하림이 엄선한 재료에 특제 양념을 넣고, 최소한만 조리한 뒤 냉동한 제품이다. 해동 후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가정간편식(HMR)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고기의 쫄깃함과 채소의 아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간편식과 달리 순살이 아닌 뼈 있는 닭고기를 사용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요리의 정통적인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집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림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6종은 ‘원팩’ 포장이라 보관과 조리가 간편해 캠핑요리로도 안성맞춤이다. 기호에 따라 다른 부재료나 사리를 추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HMR은 멸균 과정에서 과조리, 밀키트는 과도한 포장이 문제였는데, 이러한 두 가지 단점을 보완해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외식이나 배달 대신 집에서도 맛과 건강, 편의성을 모두 갖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주)하림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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