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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낳은 달걀을 맛보세요” 하림, 신선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 출시

      • '당일 생산, 당일 출고'로 식품의 본질적 가치인 '신선함과 최고의 맛' 고객 식탁에 전달•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사슬 전 과정을 책임지는 C2C(Cut to Consume) 서비스 제공• "식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사슬 전 과정의 통합 경영 기반을 갖춘 하림그룹이 신개념 C2C(Cut to Consume) 서비스를 표방하는 신선 직배송 식품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출시했다. '오늘 준비된 최고의 맛을 드립니다'라는 태그 라인을 내건 오드그로서는 ‘남다른(ODD) 식료품상(GROCER)’이라는 의미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하는 식품특화 플랫폼이다. '식품의 본질적 가치는 맛에 있으며 최고의 맛은 재료의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농장에서 수확해 손질한(Cut) 신선한 식재료나 식품을 소비자가 바로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Consume) 하는 일종의 ‘디지털 직거래 장터’라는 게 하림의 설명이다. 곡물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물류유통 판매에 이르는 식품사슬 전 과정을 시스템화한 하림은 1,5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온라인 첨단물류센터인 FBH(Fulfillment By Hairm)를 직접 운영하면서 이번 새로운 유형의 식품 플랫폼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통기업들이 운영하는 대부분의 식품전문 플랫폼과 달리 고객이 주문한 상품의 입고, 보관, 포장, 출고, 배송, 반품 등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풀필먼트센터를 식품제조기업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물류창고에서 지체되는 보관 과정을 없애 신선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맛의 '피크타임' 통해 식품의 '최고의 맛' 순간 전달오드그로서의 핵심 가치는 맛의 ‘피크타임(PEAK TIME)’을 최대한 지켜 최고의 맛을 고객에 전달하는데 있다. 피크타임은 식재료가 가진 가장 맛있는 순간을 지켜낸 상품으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 원칙을 적용한다. 달걀은 당일 산란,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당일 도계(압), 돼지고기는 도축 5일차(숙성 5일), 소고기는 부위별 최적 숙성을 거쳐 출고한다. 뿐만 아니라 쌀은 당일 도정, 참기름·들기름은 당일 착유, 샐러드는 당일 수확 원칙을 지킨다.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주요 식재료까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당일 산란한 달걀, 당일 도계한 닭고기 등을 중간 유통 없이 소비자에게 곧바로 배송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을 설명했다. 오드그로서는 하림의 식품철학인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하림이 강조해온 ‘생산에서 식탁까지 책임지는 구조’와 오드그로서가 지향하는 ‘피크타임 직송’ 철학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 식재료가 가장 맛있고 신선한 순간을 지켜내 고객의 식탁에 전달하는 것이 두 철학의 공통된 목표다. ◆ C2C 서비스로 '진정한 신선함' 제공오드그로서는 ‘오늘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오늘 출고한다’는 원칙으로, 기존 식품 플랫폼과는 다른 유통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이 음식을 먹는 순간까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사슬 전 과정을 책임지는 C2C(Cut to Consume) 서비스가 그것이다. 농장에서의 수확∙도축∙도계 시점(Cut)부터 합포장∙직배송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이 맛보는 시점(Consume)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선 식품 직송 서비스 모델이다. 이는 유통단계의 축소와 물류 효율을 극대화한 D2C(Direct to Consumer) 시스템을 신선함의 가치까지 심화발전시킨 개념이다. 일반 식품 유통은 수확 후 유통과 보관 단계 등을 거쳐 식탁으로 가는 길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선함과 맛은 반감되고 비용은 증가한다. 반면 오드그로서는 당일 수확한 식품을 곧바로 가정의 식탁으로 산지 직송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같은 직송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하림이 온라인 첨단물류센터인 FBH(Fulfilment by Harim)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이다. 하림 FBH는 식품 제조공장과 물류센터가 컨베이어벨트로 직결돼 있어 생산이 끝난 제품이 별도의 운송 과정 없이 곧바로 물류센터로 이동된다. 이곳에서 검수와 포장이 즉시 이루어진 뒤 당일 출고되기 때문에 창고 보관으로 인해 신선도가 떨어질 여지가 없다. 제조 직후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 채 고객에게 전달되는 구조다. 특히 FBH는 소량의 식재료들을 여러가지 주문하는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상온 냉장 냉동 제품을 가리지 않고 하나의 박스에 합포장하여 배송하는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외부에서 입고되는 당일 산란 계란이나 당일 도계 닭고기 등 신선 식품의 경우도 이러한 FBH의 당일 출고 배송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고객의 식탁으로 전달된다. 소비자는 보관 과정의 지체 없이 ‘오늘 생산된 진짜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하림그룹의 역량을 통해서만 가능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러한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물류센터와 인접한 지역의 농가 등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매달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를 선보이는 ‘계절한입’ 상품은 인근 지역 농가와 협업을 통해 버섯에서 고구마, 햅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당일 산란 계란도 지역 계란유통센터(GP)와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췄다. 고추, 깻잎, 애호박 등 채소의 경우도 익산원예농협 푸드지원센터와 협업해 신선한 채소를 공급받는다. 또한 오드그로서에서는 하림그룹 식품전문 계열사의 주요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닭고기(하림), 돼지고기(하이포크), 소고기(순우리한우), 오리고기(주원산오리)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브랜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외부 상품 역시 하림의 FBH 물류센터 내에서 자체 품질 관리를 진행하여 모든 상품의 신선 품질을 보장한다. ◆ 지역농가와 상생,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 기여오드그로서 관계자는 “오드그로서는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C2C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하림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식탁에서 매일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농가와 상생 및 식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와 수입 식품으로부터 국내 시장을 방어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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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푸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첨단 식품가공 공장 착공 2천억 투자···2027년 가동 목표

      <하림푸드 신축 식품가공 공장 조감도>• 2,000억 투자 8월 착공…2027년 1단계 가동 목표• 다양한 육가공 제품 생산, B2B 토털 솔루션 플랫폼 기능도• 모기업 선진 및 하림그룹사 종합식품비즈니스 시너지 기대하림그룹 가족사인 ㈜하림푸드는 1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53,614㎡(약 16,000평) 부지에 첨단 식품가공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림푸드의 식품공장에는 총 2,000억원이 투자되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육가공 제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1,400억원이 투자되는 1단계 사업에서는 연면적 41,706㎡(약 12,630평) 규모의 가공공장에 첨단 육가공 설비들을 갖춰 2027년초 완공 및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림푸드는 이 식품공장에서 햄 소시지 베이컨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과 식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는 가정간편식, 패티, 반조리 식품 등 B2B 제품들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신축 공장에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고도화된 위생 및 환경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최첨단 식품가공 설비와 디지털 및 AI 기반의 스마트 운용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고객이나 일반 소비자들이 공장의 첨단설비와 위생안전을 고도화한 제조공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투어 라인이 조성되며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춰 재생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공장으로 구축되어 ESG 경영 실천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림푸드는 양돈 돈육전문기업인 ㈜선진의 자회사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가공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선진이 보유하고 있는 1공장(경기 이천), 2공장(충북 음성)과 더불어 3공장-18개 생산라인 체제를 갖춤으로써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선진과 하림푸드는 신규공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B2B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사업의 토털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B2B 육가공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 단백질 식품 및 가정간편식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하림그룹은 하림푸드의 첨단 육가공 생산라인을 추가함으로써 식품사업에서 또 하나의 동력을 얻게 된다. 전북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하림그룹은 익산 망성에 국내 최대의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익산 함열에 종합식품 기업 ㈜하림산업을 운영하는데 이어 이번 익산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하림푸드 식품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K-푸드 트라이앵글을 구축하여 국내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끌어 간다는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하림푸드의 신규공장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5월 정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농·식품 융합형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각종 인허가 등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착공함으로써 지역 특화산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림푸드가 2027년 본격 가동하게 되면 지역에 200개 이상의 직간접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익산시의 미래 가치를 믿고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주신 하림푸드와 하림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익산시는 투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원배 하림푸드 대표는 “50년 전 양돈업으로 시작한 선진은 육가공 사업만으로도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참고자료]1. 하림푸드 신축공장 건축 개요2. 하림푸드 신축 식품공장 입지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내에 건립하는 하림푸드의 첨단 식품가공공장 부지(16,000여평) 부지 전경. 2025년 8월 착공하여 2027년 완공할 예정이다.3.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 구축 익산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하림푸드가 첨단 육가공종합식품 가공공장을 건립하면서 하림그룹은 전북 익산지역에 ㈜하림의 치킨전문 종합식품센터(익산 망성), 신선 가공식품 전문 하림 퍼스트키친(익산 함열)을 연결하는 푸드 트라이앵글을 완성하게 된다. 하림의 식품 삼각편대는 K-Food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전진기지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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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크가 보증하는 ‘한강식품’과 ‘순우리한우’, 남다른 품질의 비밀은?

      혹시 ‘G마크’에 대해서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장 볼 때 포장지 위에서 스치듯 본 이 초록색 마크, 사실은 소비자에게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확실한 인증 마크입니다. 경기도 내 각급 학교들도 학생들을 위한 급식 재료를 구매할 때 G마크 획득 여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유일의 초신선 닭고기와 소고기를 생산하는 하림그룹의 한강식품과 순우리 역시 이 까다로운 경기도 G마크 인증을 획득했다는데요. ✔️ 경기도 G마크란 무엇인가요? 🤔 G마크란?경기도지사(Governor)가 품질을 보장하는(Guaranteed), 우수하고(Good), 환경친화적인(Green) 농산물에게만 부여되는 인증 제도입니다. 실제로 경기도 G마크는 경기도 내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수축산물에게만 부여됩니다. 인증심사에서 아래의 엄격한 기준들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G마크 인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G마크, 인증 요건과 심사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완제품 출시 후 최소 6개월 이상의 판매내역 필요✅ 친환경 인증, HACCP, 무항생제축산물,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등 국가 인증 필수✅ 식품 안전성ㆍ위생ㆍ품질ㆍ유통ㆍ사후 관리 등 시에서 지정한 종합심사 기준 통과✅ 도내 5농가 이상이 브랜드에 참여해야 하고, 세부적인 규모 기준을 준수해야 함 (예시 : 육계의 경우 30만수 이상 규모 유지 필수) 먼저 신청 기업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해 1차 검토를 받습니다. 시·군은 이를 확인 및 검토 후 이상이 없을 경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공문을 제출합니다. 여기서 통과되면 진흥원과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엄격한 현장 실사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심의회에서 최종 심의까지 통과해야만 비로소 G마크 인증을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인증 기간은 2년입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인증의 인증을 거쳐 통과된 건강한 농수축산물만이 비로소 G마크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 G마크가 보증하는 한강식품, 순우리!하림그룹 계열사인 한강식품과 순우리도 이러한 까다로운 인증심사 절차를 통과한 뒤 G마크 인증을 취득하였는데요. 인증품목 및 인증기간 (2025.07.22 기준, G마크 인증업체 목록)✅ 한강식품 : 닭고기, 최초 인증 2007년부터~ 계속✅ 순우리 : 한우고기, 최초 인증 2008년부터~ 계속 그렇다면 한강식품과 순우리는 어떻게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 수도권 유일의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 한강식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강식품은 2021년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해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2007년부터 경기도 G마크를 인증받아 위생과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습니다. 실제로 한강식품은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과 에어칠링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인 1등급 이상의 닭고기만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서 권고하는 작업장 온도인 15℃보다 더욱 낮은 8℃로 공장 내 작업장 온도를 엄격하게 유지하며 위생적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강식품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최첨단 닭고기 생산 공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HCS투어(Hangangfood Chicken Story · 한강식품 치킨 스토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강식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견학신청이 가능합니다. 🐂 패밀리 팜과 함께 만들어내는 완벽한 품질, 순우리한우 <사진 출처 : 패밀리팜 운영 현황, 순우리 홈페이지> 초신선 소고기 전문기업인 순우리도 이미 2008년부터 경기도 G마크를 인증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순우리는 14년부터 엄격한 한우 사육 기준을 바탕으로 ‘패밀리 팜’ 사업을 시작해 전국에 약 40여곳의 협력 농가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로 하림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전용사료를 급여함으로써 한우의 맛과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해 농장 내 온도와 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우사육관리앱 ‘한우방’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한층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순우리 용인 신공장 전경>최근 순우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덕성산단2로에 최신 설비를 갖춘 신공장을 확장 이전하였는데요. 앞으로 더욱 엄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남다른 품질의 비밀, 하림그룹의 식품철학에 있다!한강식품과 순우리가 G마크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인증기준을 충족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로 ‘최고의 맛과 신선함’을 구현하고자 하는 하림그룹의 식품철학을 바탕으로 일관된 노력을 지속해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두 기업은 G마크 인증을 비롯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 출처 : 한강식품, 순우리[🎵 오디오 뉴스 : G마크, 하림그룹의 신선한 식품 이야기]*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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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한우의 날(11월1일)은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NS홈쇼핑, ‘소프라이즈 한우 기획전’ 진행

      • NS홈쇼핑 온라인몰·모바일 앱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최대 10% 즉시 할인 2천원 적립금까지!NS홈쇼핑이 ‘한우의날(11월 1일)’을 맞아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소(牛)프라이즈 한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우의 날’은 2008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의 ‘1’이 최고, 제일, 으뜸을 뜻한다는 의미에서 1년 중 숫자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로 제정한 날로, 매년 전국적으로 한우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NS홈쇼핑의 ‘소프라이즈 한우 기획전’은 ‘한우의 날’을 기념하여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냉장 한우 전상품 특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암소 혼합국거리(세절) 200g x 4팩’(행사가 18,900원),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200g x 2팩’(28,900원), ‘농협안심한우 1등급 국거리용 절단 1kg’(28,900원), ‘1+등급 한우 불고기 400g + 국거리 400g 세트’(23,9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일간고기 냉장 1등급 암소한우 등심 500g’(36,900원)과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 구이용 1kg’(70,900원) 등 프리미엄 상품도 할인 판매된다.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MD’s PICK 상품은 10% 즉시 할인과 함께 2천원 적립금을 증정하고, 일부 품목은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NS홈쇼핑 모바일상품1팀 박초롱 팀장은 “ ‘한우의 날’은 우리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품질 좋은 한우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NS홈쇼핑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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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깨끗하게 청소한 해변에서 푸른 지구를 위한 실천 약속했어요! ” 하림, ‘피오봉사단 12기’ 해단식 성료

      <사진: 하림 ‘피오봉사단 12기’ 단체사진> • 하림 소비자·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12기,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해단식 진행 • 전북 부안 ‘솔섬해변’ 일대에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쓰레기 줍고, 분리 배출하며 해양환경 보호 다짐• 저탄소 요리, 헌 옷 기부,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등 지난 5개월의 여정 돌아보며 친환경 일상 약속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25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12기 해단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해단식을 진행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해단식에 앞서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솔섬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변 곳곳을 누비며 피서객들이 남긴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폐플라스틱, 비닐 등을 줍고, 분리 배출도 하며 유난히 길었던 여름 날의 흔적을 확인했다.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돌아온다는 걸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이후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 해단식에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했다. 하림 무항생제,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해 저탄소 요리에 도전했던 쿠킹 클래스, NGO ‘옷캔’과 함께 헌 옷을 모아 기부했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여러 기후대의 식물을 관찰하고 반려 허브도 심어 본 친환경 숲 탐험 등 5개월간의 여정을 짚어보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관계자는 “올해는 숲과 바다 등 지구의 다양한 환경을 접하며 어느때보다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피오봉사단 12기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12년째 탄소중립과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아이를 동반한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 가족들이 따로 또 같이 푸른 지구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주)하림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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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코] ‘슈퍼 한우’ 전략 제시… 시세 의존 구조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성에 답하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손민기 축우PM이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한우 산업의 변화와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손민기 PM은 “최근 한우 평균 지육단가가 2만 원/kg을 돌파하며 불황의 터널을 벗어났지만, 번식우 감소와 송아지 가격 상승, 그리고 일관사육의 확대로 인해 한우 산업의 투자비용과 사육기간이 동시에 늘어나고 있다”며 “이제는 시세에 의존하는 경영 구조에서 벗어나 출하 두당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관사육의 증가와 출하개월령의 연장으로 투자 회수 기간이 길어진 만큼, 한 마리를 키워내더라도 최대한의 부가가치를 담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단순히 도체중이 크고 등급이 높은 수준을 넘어, 압도적인 가치의 ‘슈퍼 한우’를 생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 PM은 ‘슈퍼 한우’의 핵심 조건으로 ▲유전개량 ▲정밀 사양관리 ▲세심한 환경관리 ▲고효율 영양 공급을 꼽았다. 특히 “얼마나 많은 영양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급하느냐가 슈퍼 한우 생산의 관건”이라며, 정밀 영양 설계를 통한 효율 중심의 사양 관리가 농가 수익성 향상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팜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 ‘팜스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팜스코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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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하림 푸드트럭, 3년째 미래 꿈나무 응원... 무료 시식회 열어

      <사진: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 행사장에서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는 하림 푸드트럭> • 하림, 푸드트럭 출동...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서 제품 무료 제공• 지역 청소년들의 꿈 응원... ESG경영 실천종합식품기업 ㈜하림(정호석 대표이사) 푸드트럭이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하림 용가리치킨, 도넛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림의 무료시식회는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강진순)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최·주관해 진행한 ‘지역 수학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대한 후원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림은 올해로 3년째 동참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함께 즐기며 보고·만지고·생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학체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및 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하림 관계자는 “하림 푸드트럭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3년째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학생과학캠프’를 후원하고 있다. 작년 일본에서 진행된 1회 캠프에 사업비 3천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 6월 8일부터 13일까지 5박 6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2회 캠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캠프에는 전북 도내 초·중학생 24명이 참가해 싱가포르의 첨단 과학기술과 지속 가능성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제품 후원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탐방 후원, 장학금 지급, ‘아침머꼬 아침나눔’ 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며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출처: (주)하림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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