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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2025년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실시

      • 5개 부문 20개 직무에서 인재 채용, 영업·마케팅 직무 중심 확대• 오는 10월 28일까지 선진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5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선진의 핵심 사업 전반에 걸친 대규모 인재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다. 모집은 총 5개 부문 20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며, 특히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는 8개 직무를 구성해 폭넓은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양돈 직무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위해 10월 22일 양돈 직무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10월 15일(수)부터 10월 28일(화)까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 입사 예정이다. 직무별 주요 업무 내용과 우대사항 등 채용 관련 세부 정보는 선진 채용 홈페이지(recruit.s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진 Global Communication Division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축산·식품 전 영역에서 스마트 기술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선진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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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산업] ‘미식 투어’ 공장 견학 프로그램 리뉴얼… 고객 참여 확대

      <사진: 하림 퍼스트키친 ‘키친 상영관’> • 투어 프로그램 리뉴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며 하림 식품 철학 확인• 키친 상영관부터 라면 정글까지, 투어 전 과정에서 다양한 체험과 시식 즐기기• 소비자와 함께 즐기며 하림의 가치와 품질을 경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목표종합식품기업 하림산업은 자사 대표 브랜드 ‘The미식(더미식)’과 ‘푸디버디’의 생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제조 공장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견학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생산 현장을 공개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림산업은 2022년부터 익산 퍼스트키친에서 일반 소비자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제조 현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함이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더미식’과 ‘푸디버디’의 생산 전 공정을 중심으로 신선한 원재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정비했다. 새 프로그램은 ‘미식 투어’와 어린이 단체 고객을 위한 ‘띠용 투어’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키친 상영관 ▲라면 키친(K3) ▲밥 키친(K2) ▲물류센터(FBH: Fulfillment by Harim) ▲메인 키친(K1) ▲The미식 마켓 순서로 운영된다. 띠용 투어는 키친 상영관과 라면 키친 투어 위주로 진행되며, 라면 만들기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키친 상영관의 LED터널에서는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골, 소고기, 닭고기와 양파, 대파, 버섯 등 각종 재료가 눈앞으로 떨어지는 연출을 통해, 소비자는 하림이 재료 하나하나에 담은 정성과 열정을 느끼며, 마치 거대한 냄비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라면 키친(K3) 투어 중간에 조성된 ‘라면 정글’ 구간은 공중에 늘어뜨린 면발 덕분에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투어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투어 곳곳에 마련된 시식 코너에서는 하림산업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맛보며, 보는 즐거움과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하림 퍼스트키친 투어 프로그램은 평일 총 2회 운영되며 하림푸드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한편 하림 퍼스트키친은 전북 익산 제4산업단지 3만 6000평 부지에 조성된 공유 주방 형태의 종합식품 생산・물류 복합 단지로, 밥, 국, 탕・찌개류부터 라면, 천연조미료까지 다양한 가정식을 생산・유통한다. 특히 스마트 물류센터 FBH(Fulfillment by Harim)는 생산 공장과 연결되어 생산부터 출하, 배송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며, 중간 유통 없이 ‘공장에서 식탁까지’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퍼스트키친은 하림의 식품 철학인 ‘가장 신선한 재료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고, 최고의 맛이 아니면 나갈 수 없다’를 실현하는 핵심 거점으로, 전용 투어 동선을 따라 소비자가 투어창 너머로 생산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하림의 음식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라며 “퍼스트키친이 하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하림산업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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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선진한마을, 농가와의 상생 이끄는 ‘ADVANCE136’ 성과 본격화

      <사진: 선진한마을 임직원과 파트너 농가가 함께한 'ADVANCE136' 주꾸미 낚시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육성률·ADG·FCR 개선…농가 수익성·경영 안정성 강화• 2026년까지 생산성과 계열화 규모 확대…양돈 산업 경쟁력 도약 ㈜선진한마을은 양돈 계열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성과 프로그램 ‘ADVANCE136’ 캠페인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ADVANCE136’은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목표로 한 연간 단위 전략 캠페인이다. 올해 7월 기준, 회원 농가의 평균 육성율은 전년 대비 1% 개선됐으며 일당증체량(ADG)은 53g 증가했다. 사료요구율(FCR)도 0.1배 개선되며 사육 효율성이 높아졌다. 단순한 지표 개선을 넘어 농가 수익성 제고와 경영 안정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는 농가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별 조 편성을 통한 팀워크 강화와 조별 경쟁·협력 활동의 결과다. 조별 활동에서는 환경 관리와 환기 운영, 하절기 생산성 성적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 및 토론을 통한 개선책 발굴이 진행됐다. 농가들은 이를 통해 성적 향상에 직결되는 개선 포인트를 공유하고 실행에 옮겼으며, 우수 사례와 실천 노하우가 빠르게 확산되며 농가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시설 개선도 성과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선진한마을은 혹서기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육 환경 전반의 개선에 나섰다. 환기 팬 보강, 차열막 설치, 자동 온·습도 조절 장치와 스프링클러 도입 등 시설 보강이 추진되면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은 혹서기에도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며 계절적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경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선진한마을은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고 농가와 교류하기 위해 지난 25일 ‘ADVANCE136 주꾸미 낚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의 세 가지 목표(생산성 10% 향상, 회원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를 조별 명칭으로 삼아 ‘우리의 목표가 곧 한 팀’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으며, 낚시 활동과 시상을 통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가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선진한마을은 하반기에도 조별 목표 달성률을 높이고 신규 회원 영입을 확대해, 2026년까지 생산성과 계열화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마을 최병록 BU장은 “ADVANCE136은 단순한 수치 개선이 아닌, 회원 농가들이 주체적으로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산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선진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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