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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 웬 기업 이름이? '하림로'에 숨겨진 익산과의 상생 스토리 🤝

      우리 주변에는 삼성이건희대로, 엘지전자로, 한화오션로처럼 인물이나 기업이름이 붙은 도로명들이 종종 있는데요,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런 길을 바로 '기업 명예도로'라고 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익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하림로(Harim-ro)'가 바로 그 중 하나입니다. (닭고기 하면 딱 떠오르는 그 기업, 하림이 맞습니다!) 이런 명예도로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하림로'는 하림지주 본사가 있는 익산시 동산병원 사거리에서 익산역 사거리까지의 1.9㎞ 구간이에요.> 1) 사진 출처 : 뉴스1, 익산에 하림로(Harim-ro) 생겼다…"지역발전 기여" 2) 사진 출처 : 전북일보, 익산에 하림그룹 상징 명예도로 ‘하림로’ 탄생 ✔️ 하림과 익산의 인연은?익산시는 하림그룹 CEO인 김홍국 회장의 출생지이면서 이리농림고등학교(현 전북대 익산캠퍼스) 재학시절 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하림을 이룬 곳인데요. 쉽게 말해 하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남다른 인연과 그 동안 하림그룹이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해 익산시는 2020년 5월 4일 '하림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했는데요, 익산시의 ‘첫 번째’ 명예도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 지역 발전을 위한 하림그룹의 노력은? 🐔하림그룹은 지방 중소도시인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요. '하림로'가 처음 지정된 2020년 이후에도 하림그룹은 익산 지역의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죠. 지역 발전을 위한 하림그룹의 노력은?✅ 코로나19 시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투자 및 일자리를 창출✅ ㈜하림산업 함열 식품가공공장 가동 등 익산 지역에 6천억 원 이상을 투자 ✅ 익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지속 시행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이외에도 하림지주 본사를 비롯해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주)하림 닭고기종합처리센터, 사료공장, 물류센터, 집하장, 농장 등 하림그룹의 다양한 계열사와 사업장이 위치해 익산시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왼쪽은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오른쪽은 하림지주 본사에요!> ✔️ 하림로, 5년 더 함께해요!익산시가 2020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지정한 ‘하림로’는 올해로 사용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명예도로명은 5년마다 재심의를 거쳐 연장 가능한데 익산시는 지난 3월 하림그룹이 그 동안 익산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지역 주민들의 동의까지 확보해 ‘하림로’를 명예도로로 재지정했습니다! 따라서 하림로는 2030년 5월까지 앞으로 5년 간 우리 곁에 더 머물게 되었습니다😃 하림그룹이 지역사회의 인재육성, 취약계층 지원,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하림로의 재지정은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약속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볼 수 있습니다. ✔️ 익산에 방문한다면 여기로! (Feat. 계화림, 하림푸드투어)만약 익산을 방문하신다면, 하림과 익산의 상생 스토리가 담긴 '하림로'에서 미식 체험 여행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하림그룹의 계열사 엔바이콘이 운영하는 닭고기 구이 전문 레스토랑 '계화림'에 들러서 신선한 닭고기를 맛보고, 하림산업 '퍼스트 키친'과 하림 '치킨로드' 투어 프로그램까지 참여하면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워질 거예요.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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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현일테크 MOU 체결 양계산업 방역의 새로운 전환점 만든다

      • “AI 차단의 최전선, 양계 농장의 구원투수로 나서다!” • “양계 농장 방역 혁신, 두 기업의 협력이 이끄는 양계산업의 미래”천하제일사료㈜와 현일테크㈜가 양계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피해를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사는 지난 7월 1일, 축산업계의 오랜 현안인 조류독감(AI) 예방을 위한 레이저 기반 조류퇴치기 활용과 공동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 분야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천하제일사료는 63년간 대한민국 축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사료회사로, 양돈·양계·한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일테크는 2008년 창립 이후 정밀판금과 각종 산업장비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해온 기업으로, 10여 년 전부터 야생동물 및 조류로부터 과수 및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팜캡스”라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농가에 설치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레이저를 이용한 조류퇴치기는 현일테크의 수많은 경험과 노력으로 개발하여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과수 및 축산농가에 설치되어 사용하는 중이며, 특히 야생철새로부터 발생되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많은 가금류농장에 설치되어 사용 중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일테크가 보유한 레이저 조류퇴치기 기술을 천하제일사료의 양계 고객 농장에 적용함으로써, 농장 내 야생조류의 침입을 줄이고 HPAI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공동 마케팅, 정보 교류, 현장 적용 확대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철새 이동으로 인해 조류독감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기술 솔루션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또한 이번 사업은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천하제일사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조류퇴치기 구입 시 농가 자부담 20%, 제일사료 지원 80%의 비율로 장려금을 제공한다. 해당 장려금은 약정 2년간 사료 판매량을 기준으로 운영되며, 농가의 초기 도입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천하제일사료는 조류퇴치기 도입을 기존 및 신규 농가로 확대해 AI 예방과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며, 현일테크 역시 맞춤형 기술 고도화를 통해 축산 현장의 생물안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운영·교육이 결합된 실질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설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역 담당자(각 지역 본부 양계사업부장)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현일테크의 기술 지원 인력이 농장 현장을 방문해 설치 및 사용 교육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양사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 경험이 결합될 경우,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의 실질적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천하제일사료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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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 제시

      • 외부 전문 기관인 한국능률협회(KMAC)의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 탄소 2만 톤 감축·친환경 사육 71% 등 구체적 성과 공개… 동물복지부터 주주환원까지 아우르는 ESG 경영 본격화종합식품기업 ㈜하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구체적인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하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하림의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성과를 담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림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명확한 ESG 전략과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의 미래를 열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에 따라 작성되었고, 외부 전문 기관인 한국능률협회(KMAC)의 제3자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본격화… 구체적인 성과로 증명한 친환경 리더십 하림은 기후변화 대응을 기업의 핵심 과제로 삼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선언하고,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성과로는 ▲폐목재를 재활용한 바이오매스 보일러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약 21,76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폐기물 자원순환 이용률 89.6% 달성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약 2,375t CO₂eq 감축 등이 있다.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년 10월 본사 육가공 건물에 909kW급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으며, 2024년 3월에는 삼기부화장에도 추가 설비를 확충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스마트 통합환경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파일럿 설비를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물복지 1위’ 기업 철학,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하림은 국내 동물복지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2024년 기준, 하림의 전체 육계 생산량 중 약 71%가 동물복지 인증(25%)과 무항생제 인증(46%)을 받은 친환경 사육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동물복지 인증 농가는 84곳, 무항생제 인증 농가는 243곳으로 꾸준히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확고한 경영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2,5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하림 본사 스마트팩토리의 역할이 컸다. 최첨단 동물복지 도계 시스템과 위생적인 생산라인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FSSC 22000(식품안전시스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등 주요 국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계약 사육 농가, 협력업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역시 핵심 가치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기술, 위생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으로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3년간 1,087명의 계약 농가 자녀에게 9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이해관계자와 신뢰 구축 하림은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는 원칙 아래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사회의 독립적인 감독 기능을 위해 전체 이사 5명 중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60%의 높은 사외이사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사회 산하에는 ESG위원회, 감사위원회 등 총 5개의 전문위원회를 설치해 주요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와 견제가 가능하게 했다. 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해 모든 관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받고 있으며(2024년 서명률 92.5%), 외부에서도 신고 가능한 익명제보시스템 ‘케이휘슬(K-Whistle)’을 운영하여 잠재적인 부정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적극 시행한다.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돕기 위해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했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20% 수준을 배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하여 주주와의 이익 공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간의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앞으로 하림이 나아갈 방향을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드리는 약속"이라며, "ESG 경영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주)하림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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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6.25·베트남전 참전용사에 ‘선진포크한돈’ 삼겹살 60kg 후원

      <사진: 선진이 참전용사 위로연 행사에 '선진포크한돈' 삼겹살 60kg을 후원했다.> • 참전용사 위한 바비큐 자리… 삼겹살·기념 세트로 정성 더해• 선진,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이어갈 것선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7일, 국가보훈부와 비욘더팜이 공동 주최한 참전용사 위로연에 ‘선진포크한돈’ 삼겹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비욘더팜에서 진행됐으며,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이번 위로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예우를 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진은 행사 당일 바비큐용 삼겹살 60kg(1,380,000원 상당)을 식사용으로 제공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별도 포장된 ‘선진포크 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선진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와 가족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선진은 이번 보훈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상생협력기금 3천만 원을 지원하고, 같은 달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선진이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선진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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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장수 여자바둑대회’ 하림배 여자국수전, 서른 번째 시즌 막 올려

      • 30주년 기념 개회식 성황리 개최• 프로 47명ㆍ아마 4명 등 총 51명 예선 참가...본선 티켓 11장 놓고 경쟁• 디펜딩 챔피언 김채영 등 시드자 5명, 본선 16강 합류한국 최초의 여자 바둑기전인 여자국수전이 서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개회식이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후원사 ㈜하림지주의 문경민 커뮤니케이션팀 전무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 한종진 한국프로기사협회장, 역대 우승자와 출전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하림지주 문경민 전무는 “30년을 이어온 역사적인 순간에 하림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1994년부터 시작된 여자국수전은 단순한 승부의 장이 아니라, 여자기사들의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를 쌓아온 감동의 무대였다. 국수전에서 벌어지는 여러분의 한 판 한 판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3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는 이영신 6단(4기), 조혜연 9단(9ㆍ10기), 오유진 9단(21ㆍ26기), 김채영 9단(19ㆍ29기) 등 역대 우승자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전기 대회에서 1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9단은 “우승했을 때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다음 대회가 시작됐다. 항상 그랬듯 이번 대회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유진 9단은 “여자국수전은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대회라 자신 있게 제 바둑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는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47명과 지난 6월 22일 열린 아마여자국수전 국수부 상위 입상자 4명 등 총 51명이 출전했다.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지는 예선 3회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 11명을 가리며, 이들은 전기 대회 상위 입상자 김채영 9단(우승), 스미레 4단(준우승), 최정 9단, 조승아 7단, 후원사 시드를 받은 김은지 9단과 본선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1994년 출범해 최장수 여자기전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여자국수전은 지금까지 총 10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이 8회로 최다 우승을 기록했으며, 최정 9단이 6회, 윤영선 5단(초대 우승자)이 4회, 조혜연ㆍ오유진ㆍ김채영 9단, 박지연 6단(은퇴)이 각각 2회, 박지은ㆍ김혜민 9단, 이영신 6단이 1회씩 정상에 올랐다. 최정 9단은 22기부터 25기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하림지주가 후원하는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30분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출처: 한국기원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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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사료] 지역과 함께 걷는 따뜻한 한 끼의 동행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실질적 기여로 이어져”• “지속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2025년 6월 24일 대덕구 대화동 복지센터에서 주관한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생닭 15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천하제일사료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한 활동으로, 기부된 삼계탕용 닭은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몇 년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특히,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천하제일사료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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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맛과 영양 다 잡은 고단백 식단 솔루션 인기

      <죄책감 필요 없는 달콤한 고단백 디저트, ‘오!늘단백 초코바’> • 하림, 여름철 다이어트 관리 수요에 맞춘 고단백 제품군 확대… “맛있게 챙기는 건강” 강조• 한 끼 식사 재료부터, 도시락 반찬, 디저트까지 상황별로 맞춤형 고단백 제품 라인업 확대• 굶거나 참을 필요 없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식단 솔루션’으로 폭넓은 소비자층 공감 이끌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본격적인 여름철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고단백은 기본, 맛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폭넓은 소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먹고 싶은 것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맛있게 먹으며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해 한 끼 식사 재료부터 반찬, 디저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고단백 제품군을 확대했다. 또한 조리 편의성, 맛, 영양 균형을 두루 고려한 제품 설계를 통해,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갖추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백질바 특유의 텁텁함이나 인공적인 단맛에 실망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완성도 높은 맛과 영양 설계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하림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ICBP(분리닭가슴살단백질)를 주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디저트다.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에서 단백질만을 고순도로 정제해 높은 단백질 함량과 깔끔한 맛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지방 함량은 낮추고 단백질 비중은 높여 간편식 디저트로서 영양 설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림 ‘오!늘단백 초코바’는 ‘밀크초코 피스타치오’ ‘밀크초코 카라멜’ 두 가지 맛이 있으며,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을 겉면에 풀코팅했음에도 당 함량은 3g에 불과해 초코바의 진한 달콤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 1개에는 단백질 16g, 식이섬유 7,000mg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 균형은 물론 높은 포만감까지 고려했다. 아울러,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자극적인 매운맛이 당길 땐, ‘하림e닭×동대문엽기떡볶이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닭다리살’ 하림이 ‘동대문엽기떡볶이’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하림e닭 소스 잘 먹은 닭가슴살&닭다리살’ 시리즈 5종은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인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에 중독성 강한 엽기떡볶이 소스를 입힌 제품이다. 자극적인 맛을 맘껏 즐기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하림의 신선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매콤한 엽기떡볶이 소스에 12시간 동안 재워 촉촉한 육질은 살리고, 하림만의 노하우가 들어간 숙성공법으로 속까지 양념이 진하게 배도록 했다. 제품 한 개(110g) 당 단백질은 최대 23g으로 풍부한 반면, 당 함량은 3g에 불과한 저당제품이다. ‘엽기떡볶이 오리지널맛’, ‘마라맛’, ‘로제맛’ 등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동 후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다. 화끈한 맛으로 스트레스 풀고 싶을 때, 야식의 유혹을 느낄 때 당당하게 단백질을 채우기에 딱이다. 간편하게 조리해 근사하게 즐기고 싶을 땐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하림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고단백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익히기만 해도 맛있고, 샐러드 토핑, 도시락 반찬, 가벼운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아 닭가슴살은 퍽퍽하고 맛있게 요리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고 있다.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사용해 건강한 원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IFF(개별급속냉동) 공법을 적용해 속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신선한 닭가슴살 고유의 풍미를 끌어올린 ‘오리지널’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함을 더한 ‘청양고추’ 맛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트러플맛’과 ‘스위트 바비큐’ 두 가지 제품을 추가해 4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하림 관계자는 “참거나 굶는 다이어트보다, 맛있게 먹으며 관리하는 지속 가능한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하림은 간편함과 영양, 맛까지 고려한 고단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주)하림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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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HCR 투어, 누적 견학객 77,777명 돌파… ‘오감만족 미식 여행’으로 산업관광 메카 등극

      • ‘직접 체험’ 전략으로 신뢰와 팬덤 구축• 성공 뒤에는 체계적인 투자와 홍보... 방문객 만족도 높여• “보고 나니 믿음 가요”… 방문객들의 찬사 쏟아져 하림의 식품 철학과 스토리를 직접 보고 맛보며 즐기는 ‘오감만족 미식 여행’인 ㈜하림의 HCR(Harim Chicken Road) 투어가 6월 셋째 주 기준으로 누적 견학객 77,77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HCR 투어는 2019년 말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완성 함께 시작되어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2022년 엔데믹 전환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을 재개했다. 재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산업관광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본격 가동이 시작된 2022년 8,062명을 시작으로 2023년 18,203명, 2024년 30,366명, 그리고 2025년에는 6월 30일 기준으로 이미 21,557명이 방문했다. 6월 30일 기준 총 누적 방문객은 78,188명에 달하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방문객 유치 목표 4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객들은 학교, 일반인, 기관 등 계층이 다양하며,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HCR투어 참여를 위해 전국에서 익산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하림은 운영 인력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슨트 인력을 4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운영하고 있다.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1일 투어 운영 횟수를 4회에서 6회로 확대했다. 또한, 연령대별 맞춤 영상과 MZ세대를 겨냥한 홍보영상,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상까지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투어 라인 내 포토존과 이벤트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고, 휠체어, 유모차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KTX매거진, 서울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광고를 집행했다. 워터밤, JUMF 등 지역 축제에 참여하고 숙박 및 관광업소에 리플렛을 비치하는 한편, 교육청과 행정복지센터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 인식 변화’와 ‘산업관광 메카’ 등극이라는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났다. HCR 투어는 이제 국내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견학 명소로 자리 잡아 해외 인사의 방문과 선진지 견학을 위한 발길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방문객들이 남긴 생생한 후기에서 투어의 가장 큰 성과를 엿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특히 하림의 위생 시스템과 투명하게 공정을 공개하는 부분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 한 방문객은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하고 깨끗한 생산 과정을 보고 하림 제품에 큰 신뢰가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문객은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위생과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하림의 시스템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투어는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송대학교 동물의료관리학과의 한 교수는 "수의사임에도 하림의 규모와, 철저한 관리, 서비스에 놀랐습니다. 지속적으로 매년 진행해서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한 주부 방문객은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이다 보니 예전에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의심과 걱정을 모두 날려주는 체험이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하림은 77,777명 방문객 돌파를 기념해 ‘럭키 세븐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너!’라는 이름으로 꽝 없는 에어볼 추첨 이벤트를 2주간 진행했다. 투어 중 퀴즈를 맞힌 관람객을 대상으로 용가리 인형, 치킨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하림 HCR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harimfoodtour.harim.com)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투어는 평일 오전 10시, 10시 20분, 10시 40분, 오후 1시 30분, 14시와 토요일 오전 10시, 10기 20분, 10시 40분에 진행되며 약 90분이 소요된다. 하림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신규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며, SNS를 활용한 릴스 콘테스트나 여행 인플루언서 초청 등 홍보 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세상에서 제일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의 비밀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관광의 메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주)하림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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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2025 로보칸 페스티벌’ 성료… 여유 있는 낙농의 가치를 나누다

      <선진의 이천 지역 클럽 로보스 회원 가족들이 로보칸 페스티벌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낙농 산업 전망부터 사양관리 전략까지, 현장 중심 해법 공유• 스마트한 낙농 경영이 만든 여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확장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2025 로보Khan Festival(로보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착유기 기반의 목장을 운영하며 전용 사료 ‘로보스’를 장기간 급여 중인 ‘클럽 로보스(Club ROBOSS)’ 회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여유 있는 낙농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낙농 산업은 농가 수와 사육두수 감소, 노동력 부족, 생산비 상승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반영해, 행사에서는 현장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2025 낙농 전망을 비롯해 사양관리 전략, 로봇착유기 운영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각자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질문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클럽 로보스는 로봇착유기 도입과 함께 국내 최초 로봇착유기 전용 배합사료 ‘로보스MQ’를 6개월 이상 전량 급여 중인 고객으로 구성된 선진의 첫 공식 멤버십이다. 로보스MQ는 자발적 착유를 유도하는 기호성과 늘어난 착유빈도, 착유량에맞춘 영양 설계를 갖춘 제품으로, 젖소의 산유량과 건강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선진의 전문 컨설턴트 FMS(Farm Management Support)가 제공하는 정밀한 사양관리와 데이터 기반 컨설팅이 더해지며, 회원 목장들은 생산성과 운영 안정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클럽 로보스 회원들은 반복적인 착유 노동에서 벗어나 일상의 여유를 경험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회원들은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롯데월드에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며, 여유로운 낙농의 일상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은 클럽 로보스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제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클럽 로보스의 이름으로 독거 어르신과 환아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천만 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했다. 이러한 활동은 실질적인 혜택을 넘어 회원들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선진 김민선 낙농PM은 “클럽 로보스는 낙농의 효율화뿐 아니라 여유 있는 목장 운영을 실현하고 있는 선도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 목장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선진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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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 출시

      • 하림, 동글동글 공룡알 닮은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 출시• ‘달콤양념’은 당근∙토마토로 자연스러운 단맛 내고, ‘소이갈릭’은 간장에 마늘∙쌀의 감칠맛 더해•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맥주 안주부터 간식, 밥반찬까지 만능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용가리 치킨볼’은 용가리 시리즈 최초로 소스 코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만을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통살 치킨에 다채로운 소스를 입혀 한입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소스의 풍미까지 더해져, 아이는 물론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는 ‘소스맛 용가리’로 재탄생했다. 또한,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느끼함을 줄였고,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닭고기의 풍미와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용가리 치킨볼’은 국산 당근 농축액과 토마토로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살린 ‘용가리 치킨볼 달콤양념’과 국산 마늘과 쌀을 더한 간장소스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한 ‘용가리 치킨볼 소이갈릭’ 두 가지 맛이 있다. 냉동 상태의 ‘용가리 치킨볼’을 15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넣고 9~11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3분간 익히면 손쉽게 ‘겉바속촉’ 치킨볼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에 가볍게 혼맥하기 좋은 안주로 손색없으며,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 간식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다. ‘용가리 치킨볼’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만날 수 있으며, 쿠팡,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1999년 첫 출시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용가리’ 브랜드는 하림의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다. 어린 시절 용가리를 간식으로 즐겼던 세대가 부모가 되어서도 자녀와 함께 즐기게 되면서 ‘국민 간식’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하림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용가리 떡갈비’, ‘용가리 돈까스’, ‘용가리 땡’, ‘불용가리 치킨’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러 세대가 믿고 찾는 용가리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에 거부할 수 없는 ‘아는 맛’을 장착한 ‘용가리 치킨볼’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주)하림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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