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리포트] 선진, 본업 호조·재무리스크 해소…'영업이익 시총 절반' 저평가 매력 부각
2025.07.17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핵심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재무적 리스크 해소에 힘입어 주가가 본연의 가치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한 해 영업으로 시가총액의 절반을 회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선진의 저평가 매력을 강조했다.
이 증권사는 또 "현재 선진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배에 불과하다"며 "이는 동종업계 경쟁사들의 PER(팜스토리 27배, 우리손에프엔지 7배)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유진투자증권 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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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선진 분석보고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