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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삼계탕, 세계로 전하는 K-컬처 한 그릇

      2025.07.18

      요점만 쏙!

       매년 여름 사랑받는 전통 보양식 삼계탕=한국인의 문화가 담긴 음식

      전통 삼계탕을 가정 간편식으로 더 편리하고 더 맛있게 만든 하림

      해외에 삼계탕을 수출하며 K-컬처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하림


      초복은 음력 기준 삼복 중 첫 번째 복날로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기온이 오르며 지치기 쉬운 이때자연스레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그리고 매해 복날마다 가장 많이 떠오르는 음식바로 ‘삼계탕입니다.

       

      ​                                                                                                                    




       

      삼계탕은 더운 날씨를 정면으로 이겨낸다는 ‘이열치열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자지금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에 따르면매년 7월 삼계(삼계탕용 600~800g 육계)의 도축량은 평월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실제로 2024년 전체 월 평균 삼계 도축량은 약 1,473만 마리였으며같은 해 7월 도축량은 약 2,810만 마리로 집계되었습니다, 7월 도축량은 연평균 대비 약 1.91배 많았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삼계탕은 오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건강식으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보양식으로서 K-컬처의 인기로 세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국의 맛을 세계에 전하고 있는 하림이 있습니다.

       

      📍 삼계탕=한국인의 문화가 담긴 전통 보양식


       

      삼계탕이라고 하면 대부분 ‘닭 안에 인삼과 찹쌀이 들어간 보양식을 떠올립니다실제로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삼계탕은 통닭의 복강에 찹쌀인삼마늘대추 등을 넣고 육수를 채운 후밀봉·살균 등의 공정을 거쳐 제조한 식품으로 정의됩니다삼계탕은 전 세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닭고기 기반의 보편적인 건강식이자다양한 식물성 재료가 어우러진 조화로운 메뉴입니다한국의 식문화와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져단순한 음식이 아닌 한국인의 문화가 담긴 전통 보양식입니다.


      📍 더 편리하게더 맛있게하림이 만든 삼계탕

      하림은 이러한 전통 삼계탕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더 편리하고 더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갓 잡은 신선한 닭으로 만든 하림 삼계탕  


      <도계와 가공공장/보관시설이 동일부지(One site)에 자리해 연계공정이 이뤄지는 ㈜하림 도계가공공장>

      하림은 막 도계한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해 24시간 이내에 삼계탕을 만듭니다이러한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하림은 신선공장과 육가공공장이 연결된 원웨이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하림 삼계탕은 당일 생산한 신선한 닭고기를 원료 창고나 대리점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공에 들어갑니다

       

       <도계 후 24시간 이내에 만드는 하림 삼계탕과 일반제조사/일반 음식점 제조 공정 비교>

       

      이는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입니다여기에 국내산 수삼마늘찹쌀대추 등 7가지 자연 재료만을 사용합니다화학첨가물 없이 4시간 이상 끓인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 육수로 깊고 진한 맛을 더했습니다.

       

      😋급속냉동으로  끓인 삼계탕의 맛을 그대로 보존한 하림 냉동’ 삼계탕 



      맛있게 만든 삼계탕은 완성 후 80분 이내에 영하 35℃ 이하에서 급속냉동하는 방식으로 갓 끓인 맛과 육즙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영하35℃ 이하의 온도에서 급속동결을 시켜야 제품의 조직 내 수분이 미세하게 얼어 가정에서 조리해서 먹을 때 수분의 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쫄깃한 식감이 됩니다.


       <하림 삼계탕 제조 공정>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삼계탕과 맛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레토르트 삼계탕은 미생물을 멸균하기 위해 고온(120℃ 이상)에서 장시간 열처리를 하기 때문에 뼈가 거의 부스러지고 살이 흐물거리는 상태를 보입니다. 반면 냉동 삼계탕은 저온(90~95℃)의 온도에서 짧은 시간 열처리를 해 냉동하기 때문에 육질이 살아 있어 맛에서 차이가 납니다.

       

      📍 세계인의 식탁으로 간 K-보양식하림 삼계탕

      하림은 현재 미국캐나다유럽일본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 삼계탕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삼계탕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실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하림의 삼계탕 수출 실적을 보면, 2021년에는 약 59.7억 원 수준이었던 수출액이 2022년에는 72.6억 원, 2023년에는 78.6억 원, 2024년에는 82.8억 원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하림은 미국 FDA, 캐나다 CFIA(식품검사청)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연합(EU) 실사단의 현장 점검을 통과한 바 있어, 글로벌 식품 기준에 부합하는 위생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국제적 신뢰도는 하림 삼계탕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삼계탕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도계와 가공과정을 해당국가의 식품위생 및 검역당국으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하는데 그 조건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하림 도계가공공장은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 하림 삼계탕한 그릇에 담긴 K-컬처의 힘

      삼계탕은 단순한 보양식을 넘어한국의 식문화와 지혜가 담긴 특별한 음식입니다하림은 우리나라 삼계탕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는 등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삼계 도축량 추이

      -삼계탕 정의 및 규격 출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삼계탕 공정 영상Yummy Yammy

      -삼계탕 수출액하림

      -삼계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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