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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그룹의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투자, ‘차세대 축산 리더 육성 프로그램’

    2025.07.25

     요점만 쏙!          

    축산업은 고령화로 인해 영농승계와 젊은 인재 유입이 중요한 상황

    하림그룹은 교육 프로그램이나 특강을 통해 미래 축산 인재 양성에 힘씀

    정부는 '청년 축산 승계 모델'을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위한 방향 제시


    📚 출처 요약 

     

                                                                                                    

     

    국내 축산농가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영농 승계와 청년 인력 유입의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림그룹은 청년 축산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열사별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실제 축산 경영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림그룹청년 축산인 육성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밀크마이스터대학 첫 강의 현장>

     

    천하제일사료는 지속가능한 낙농 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밀크마이스터대학’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낙농 2세 경영인과 젊은 낙농인을 위한 실천형 교육 과정으로, 1회 테마별로 운영되며 최신 기술과 실전 경영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R&D 기반 기술을 농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농 승계 관련 특강이 진행된 팜스코 양돈 솔루션 세미나 현장>

     

    팜스코는 축산 현장의 청년 인재를 위한 전문화된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영농승계와 관련된 실무강의가 세 차례 진행되었으며, 노무, 세무, 상속 등 농장 경영과 직결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청년 축산인이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팜스코는 이를 통해 청년 인재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림에서는 2024년 기준, 500여 개의 계약농가 중 약 18%에 해당하는 90여 개 농가에서 2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림은 이들을 대상으로 관련 협회와 연계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축산업 전반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 축산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축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령화에 따른 축산업 위기 돌파의 해법=‘청년 축산인 육성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축산농가 중 약 41.2%만이 승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산 경영주의 평균 나이는 59, 향후 축산업 종사 예상 기간은 10.7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계자가 없는 농가는 58.8%에 달하며, 이 중 10.7%자신의 세대에서 경영을 중단하겠다’, 18%타인에게 임대나 양도하겠다’, 30.1%아직 계획이 없다고 응답해 승계 공백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경영 지속 가능성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청년 축산인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축산 농가의 고령화 추이



    실제로, 국내 축산농가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축종별 축산농가의 고령화율은 전반적으로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특히 산란계(68.71%), 전체 농업(66.42%), 육계(58.63%), 한우(59.68%) 등은 2023년 기준 경영주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육우(30.10%)와 젖소(37.06%)는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화율을 보였으나, 이 또한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축산업 고령화 문제에 ‘영농승계 지원 모델’로 영농승계 방향 제시

    이처럼 축산업의 고령화 상황에서, 기존 농가의 자녀를 중심으로 한 영농승계는 축산업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종별 특성을 반영한 진단 체계와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승계 지원 방향을 제시한 『축산 청년농업인을 위한 영농승계 지원 모델』을 발간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모델을 통해 축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인 청년층이 현장에 안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과 함께 하림그룹도 민간 차원에서 청년 축산인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림그룹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정부, 농가, 그리고 청년 축산인들과 상호 협력하며 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축산 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나가며 축산업의 건강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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