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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천하제일사료] 젖소의 신호를 읽는 시간, 카우시그널 워크숍

    2025.07.18

     

     

    • “목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젖소의 신호천하제일사료가 만든 특별한 변화” 
    • “낙농 현장과의 실질적 소통 통해 미래 세대와 동반 성장 실현”

    천하제일사료가 올해도 낙농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카우시그널(CowSignals®)’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낙농업의 미래를 이끌 2사양가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2025카우시그널 워크숍은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젖소의 행동과 건강 상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호를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점검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각 목장의 운영 강점과 개선점에 대해 참석자 간 자유로운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카우시그널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축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천하제일사료가 유일하게 마스터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카우시그널 마스터의 주관 하에 내부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과정을 함께 진행하여, 천하제일사료 소속 5명의 카우시그널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양성된 전문가들은 향후 각 지역의 낙농 목장에 천하제일사료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접목하며,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 경영을 위한 컨설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2세 사양가들은 “형식적인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운영 중인 목장에서 현장감 있는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현장의 문제를 바로 확인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어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동근 천하제일사료 축우 PM은 “카우시그널 숍은 현장 맞춤형 소통을 통해 목장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낙농 현장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천하제일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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