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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천하제일사료] 현일테크 MOU 체결 양계산업 방역의 새로운 전환점 만든다

    2025.07.04

     

     

     

    • AI 차단의 최전선양계 농장의 구원투수로 나서다!” 
    • 양계 농장 방역 혁신두 기업의 협력이 이끄는 양계산업의 미래”


    천하제일사료㈜와 현일테크㈜가 양계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피해를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7월 1일, 축산업계의 오랜 현안인 조류독감(AI) 예방을 위한 레이저 기반 조류퇴치기 활용과 공동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 분야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하제일사료는 63년간 대한민국 축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사료회사로, 양돈·양계·한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일테크는 2008년 창립 이후 정밀판금과 각종 산업장비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해온 기업으로, 10여 년 전부터 야생동물 및 조류로부터 과수 및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팜캡스”라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농가에 설치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레이저를 이용한 조류퇴치기는 현일테크의 수많은 경험과 노력으로 개발하여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과수 및 축산농가에 설치되어 사용하는 중이며, 특히 야생철새로부터 발생되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많은 가금류농장에 설치되어 사용 중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현일테크가 보유한 레이저 조류퇴치기 기술을 천하제일사료의 양계 고객 농장에 적용함으로써, 농장 내 야생조류의 침입을 줄이고 HPAI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공동 마케팅, 정보 교류, 현장 적용 확대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철새 이동으로 인해 조류독감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의 기술 솔루션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이번 사업은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천하제일사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조류퇴치기 구입 시 농가 자부담 20%, 제일사료 지원 80%의 비율로 장려금을 제공한다. 해당 장려금은 약정 2년간 사료 판매량을 기준으로 운영되며, 농가의 초기 도입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조류퇴치기 도입을 기존 및 신규 농가로 확대해 AI 예방과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며, 현일테크 역시 맞춤형 기술 고도화를 통해 축산 현장의 생물안전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운영·교육이 결합된 실질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역 담당자(각 지역 본부 양계사업부장)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현일테크의 기술 지원 인력이 농장 현장을 방문해 설치 및 사용 교육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 경험이 결합될 경우,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의 실질적 피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천하제일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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