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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소개] 국내 유일 농식품 전문 여신전문금융사 ‘에코캐피탈’
2026.03.17
이윤 창출을 넘어, 농식품산업을 지원하고 문화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데 진심인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자본이 농사짓는 세상 구현’이라는 철학 아래 2010년 출범한 하림그룹의 여신전문금융사 에코캐피탈입니다.
농축산인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에코캐피탈은 미국의 농업신용은행(FCB) 등을 벤치마킹하여 탄생했습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문턱을 넘기 힘든 축산 농가들은 운영 자금이나 사료 구매, 노후 시설(축사) 투자를 위해 자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농협 등의 도움을 받더라도 충분치 않아 부족한 부분은 고리 사채를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은 외부에서 조달한 자금을 이러한 신용 사각지대에 있는 금융소비자(농가)에게 재배분하는 중추적인 순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은 국내 유일의 농식품 전문 여신전문금융사로서 농가의 현대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향후 농가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기술투자 등 투자 부문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농·축산업과 식품산업에 특화된 신기술금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에코캐피탈은 지난 2015년 9월 ‘농식품투자조합 모태펀드’를 운용하기도 했습니다. 기술신용보증기금법 및 중소기업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신기술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의 자금 조달 구조는?
일반 시중은행과 달리 수신(예금) 기능이 없는 캐피탈사는 금융사업(대출)과 투자 등에 필요한 운용 자금을 차입을 통해 마련합니다.
에코캐피탈 역시 외부 금융기관 차입 및 기업어음(CP) 발행 등을 통해 농가 등에 대출해줄 종잣돈을 확보한 뒤 커다란 저수지에 담아 운용합니다. 조달한 자금은 에코캐피탈을 거쳐 신용 사각지대에 있는 금융소비자(농가)에게 재분배되는 구조입니다.
에코캐피탈은 2025년 기준 전체 신규 조달 총액 3,062억원 중 87%에 달하는 2,662억원을 외부 금융권(산업은행, 시중은행, 저축은행, 자산운용사 등) 차입과 계열사가 아닌 외부 일반 기업에 기업어음(CP)을 발행해 조달했습니다. CP는 일반 기업들이 단기 자금 운용을 위해 투자하는 인기 높은 금융 상품입니다.
하림그룹 일부 계열사들도 이 CP를 활용해 단기 자금을 운용하고 있고, 2025년 하림그룹 계열사가 매수한 CP 규모는 에코캐피탈이 조달한 전체 신규 자금 3,062억원 중 13%에 해당하는 400억원 수준입니다.(잔액 기준으로는 전체 조달 총액 2,019억 원 중 계열사 CP를 통해 조달한 비중은 15.8%입니다.)
기업어음(CP, Commercial Paper)이란?
CP(기업어음)는 기업(금융회사)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무담보 약속어음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은행 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유휴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대표적인 단기 금융 상품입니다. 만기는 보통 1년 미만(대개 3개월물)으로 설정됩니다. 기업이 투자자에게 할인 방식(선이자를 미리 떼는 방식)으로 판매하며, 만기가 되면 투자자는 어음의 액면금액 그대로 상환받게 됩니다. 무담보 상품인 만큼 발행 기업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투자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에코캐피탈이 발행한 CP 969억원 중 67.1%는 하림그룹과 관련 없는 외부 일반회사가 이용했습니다. 하림그룹 계열사(예: 한강식품) 일부도 에코캐피탈의 CP를 매수해 활용했습니다. 이는 시중은행 정기예금(3%~4%대)보다 높은 이율(5%대)을 제공하는 에코캐피탈 CP에 계열사가 일시적으로 유휴 자금을 운용하는 금융 거래입니다.
여신전문 금융업법은 계열 금융사로부터 계열사로 나가는 자금을 자기자본의 50% 내에서 엄격히 규제하고 있지만, 계열사로부터 자금 조달은 어떤 규제도 없이 자유롭게 조달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림그룹 계열사가 단기 자금 운용차원에서 에코캐피탈 CP에 투자하는 것은 우회 지원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금융 거래입니다. 더불어 계열사들도 자체 경영 판단에 따라 유휴자금을 수익률과 유동성,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단기 금융상품(CP)에 운용하고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의 수익 모델은?...착한 금리 2.5% 예대마진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에코캐피탈은 관련법에 따라 자금을 조달한 뒤, 조달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을 남기고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기본 수익 구조입니다.
일반 시중은행과 달리 수신(예금) 기능이 없는 캐피탈사는 조달 금리가 4~5%대로 형성되며 대출 금리는 보통 7%대로 운영됩니다. 일각에서는 캐피탈사가 높은 이자로 수익을 낸다고 오해하지만, 에코캐피탈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은 예대마진 목표를 2.5%로 설정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70여 개 여신금융회사 중 최저 수준입니다. 그 결과 에코캐피탈의 여신 평균 금리는 전체 캐피탈사 평균 금리의 절반 수준을 유지하며 농가 등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확보된 자금은 축산농가의 운영 및 시설자금 대출 외에도 일반 기업 담보·신용 대출, 산업용·의료기기 시설대여(리스), 미술품 및 일반 재화 할부금융, 신기술투자조합 및 PEF(사모펀드) 투자 등의 다양한 사업에 투입되어 수익 창출에 나섭니다.
특수관계인(하림그룹 계열사)과 자금을 거래할 때는 세법에서 정한 ‘가중평균조달금리’ 및 ‘가중평균여신금리’ 공식에 따릅니다. 이런 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충실히 공시하거나 금융감독원이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주기적으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은 배당 또한 이익잉여금 내에서 적법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본금 450억 대비 3%를 기준으로 당해년도 회사 사정에 따라 배당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예술을 즐기는 세상, '에코락(樂)갤러리'의 공익적 실험
에코캐피탈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미술품의 대중화와 청년 작가 지원을 위해 설립한 ‘에코락(樂)갤러리’입니다. 과거 미술품은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습니다. 에코캐피탈은 이를 혁신하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미술품 무이자 할부 금융서비스(최장 60개월)’를 도입했습니다. 커피 몇 잔 값인 월 1만6,000원대(100만 원 작품 기준)로 누구나 쉽게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단순히 미술품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이고 공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장들도 한때는 무명의 청년이었습니다. 주류 시장에서 소외된 청년 작가들을 위해 스타필드, 코엑스, 예술의전당 등에서 대규모 플리마켓형 아트축제인 ‘아트락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처럼 미술품도 실거래가를 투명하게 조회할 수 있는 ‘미술품 거래소 앱’을 출시해 6,000여 건의 실거래가 데이터를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하며 건전한 미술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에코락갤러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2,500여 명의 작가와 4만여 점의 작품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에코캐피탈의 약속
에코캐피탈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농가들의 현대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착한 금융’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또한 문화 예술계의 보이지 않는 후원자로서 청년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토양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법 준수와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농축산업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신기술 투자 비중을 확대하며 국내 유일 농식품 전문 여신전문금융사로서의 소명을 묵묵히 다할 것입니다.
Q&A로 알아보는 에코캐피탈
하림그룹 계열사인 에코캐피탈은 ‘자본이 농사짓는 세상 구현’이라는 철학 아래 설립된 국내 유일의 농식품 전문 여신전문금융사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문턱을 넘기 어려운 축산 농가들이 고리 사채에 의존하지 않도록, 외부 자금을 조달해 농가에 재배분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의 현대화와 지속가능성을 돕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에코캐피탈은 철저히 자생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전체 신규 조달 총액의 87%를 산업은행, 시중은행 등 외부 금융권에서 직접 조달했습니다. 계열사를 통한 조달은 13%에 불과하며, 이는 그룹의 지원이 아닌 시장에서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독립적인 자금 운용의 결과입니다.
이는 우회 지원이 아닌,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기업의 합리적인 유휴 자금 운용입니다. 에코캐피탈 CP는 시중은행 예금보다 높은 5%대의 이율을 제공합니다. 한강식품과 같은 계열사는 공장 신축 등을 위해 확보한 건설 자금을 공사대금 지급 전까지 단기적으로 운용하여 금융 수익을 거두기 위해 에코캐피탈의 CP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관련법(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시 세법이 정한 ‘가중평균조달금리’ 공식을 준수합니다. 모든 거래 내용은 금융감독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되며 투명하게 공시되므로, 부당한 저리 조달이나 고리 대여는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에코캐피탈은 이윤 극대화보다 농가와의 상생을 우선합니다. 국내 70여 개 여신금융회사 중 최저 수준인 2.5%의 예대마진 목표를 설정하여, 농가에 시중 캐피탈사 평균의 절반 수준인 ‘착한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농민들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공익적 실험’의 일환입니다. 에코캐피탈은 대한민국 최초로 ‘미술품 무이자 할부 금융’을 도입하여 누구나 월 1만 원대로 예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는 소외된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미술 시장을 투명화(실거래가 공개)하여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에코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투명 경영과 법규 준수를 바탕으로 ‘착한 금융’의 소명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농축산업의 스마트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신기술 투자를 확대하여, 농가에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사회에는 문화적 풍요를 제공하는 금융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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